메뉴 건너뛰기

미군중부사령부 "부상자 없으며 부두는 정상기능 유지"


이스라엘 해안가로 떠내려온 미군 선박
[이스라엘 아슈도드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가자지구 임시 부두 건설을 지원하는 미 육군 선박 4대가 심한 파도로 해안가로 떠내려갔다고 미군 중부사령부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선박을 계류시키던 줄이 풀리면서 2대는 임시 부두 근처의 해변에 있다"면서 "나머지 2대는 이스라엘 아슈켈론 인근의 해변에 있다"고 말했다.

사령부는 "이스라엘 해군의 지원을 받아 선박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스라엘군이 임시부두 인근에서도 지원하고 있다"면서 "미군은 가자 지구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령부는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임시 부두는 완전한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540 지하수 수위 최대 8.7m↓…동의 없이 낙동강 물 뽑아간다고? 랭크뉴스 2024.07.11
23539 80대 독거 치매노인 폭우 속 우두커니…3시간 걸려 집 찾았지만 랭크뉴스 2024.07.11
23538 ‘미공개 정보’로 부당이득 60억원 챙긴 KB국민은행 직원 구속 랭크뉴스 2024.07.11
23537 ‘1발에 2000원’ 레이저 쏴 北무인기 격추…‘한국형 스타워즈’ 눈앞에 랭크뉴스 2024.07.11
23536 천만 유튜버 쯔양 “전 연인이 4년간 폭행…수익 40억 뺏겨” 랭크뉴스 2024.07.11
23535 “출구앞 안전 요원” 성수역 퇴근시간 ‘충격 인파’에 구청장 등판 랭크뉴스 2024.07.11
23534 ‘배짱 장사’ 코스트코, 7년만에 연회비 인상 조짐 랭크뉴스 2024.07.11
23533 "가발은 죄 아니다, 코미디!" 조국도 낚은 '가짜뉴스' 랭크뉴스 2024.07.11
23532 주류가 된 ‘친명 강성’… 더민주혁신회의의 최고위원 ‘픽’은? 랭크뉴스 2024.07.11
23531 [단독] “책상 빼고 일해”…우체국 간부의 '황당 갑질·폭언’ 랭크뉴스 2024.07.11
23530 “두세 명만 작업하면 여론 바뀐다”…협박·공갈로 ‘영역’ 넓힌 사이버렉카 [플랫] 랭크뉴스 2024.07.11
23529 엄마는 목만 내민 채 "죽어, 오지 마"…아들 헤엄쳐 母 구했다 랭크뉴스 2024.07.11
23528 노동계 1만1천150원·경영계 9천900원…최저임금 2차 수정안 랭크뉴스 2024.07.11
23527 [단독] 대통령실 법사위 실무진 문전박대‥야당 의원들 내일 항의방문 랭크뉴스 2024.07.11
23526 '빅5' 전공의에 최후통첩 "15일까지 복귀 응답없으면 사직 처리" 랭크뉴스 2024.07.11
23525 [단독] ‘국방장관 추천, 우리 것 될 거야’…도이치 공범 통화서 ‘장담’ 랭크뉴스 2024.07.11
23524 서대문·은평구까지 집값 불 붙네… 강남구 상승폭 앞질러 랭크뉴스 2024.07.11
23523 쯔양도 희생양…가짜뉴스서 협박·공갈로 ‘영역’ 넓힌 사이버렉카 랭크뉴스 2024.07.11
23522 제네시스, 고성능車 ‘마그마’ 첫 주행 시연 랭크뉴스 2024.07.11
23521 ‘시총 130조’ 숙박 플랫폼의 배신…침대 엿봤는데도 나몰라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