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군중부사령부 "부상자 없으며 부두는 정상기능 유지"


이스라엘 해안가로 떠내려온 미군 선박
[이스라엘 아슈도드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가자지구 임시 부두 건설을 지원하는 미 육군 선박 4대가 심한 파도로 해안가로 떠내려갔다고 미군 중부사령부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선박을 계류시키던 줄이 풀리면서 2대는 임시 부두 근처의 해변에 있다"면서 "나머지 2대는 이스라엘 아슈켈론 인근의 해변에 있다"고 말했다.

사령부는 "이스라엘 해군의 지원을 받아 선박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스라엘군이 임시부두 인근에서도 지원하고 있다"면서 "미군은 가자 지구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령부는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임시 부두는 완전한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923 8월 1일부터 가스요금 인상, 서울 4인 가구 월 3770원 올라 랭크뉴스 2024.07.05
20922 도시가스 요금 8월부터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20921 8월부터 가스 요금 인상…4인 가구 월 3770원 추가 부담 랭크뉴스 2024.07.05
20920 10년 뒤엔 초등 한 반에 10명이 안 된다…지역소멸도 가속도 랭크뉴스 2024.07.05
20919 [속보] 윤 대통령, 8~11일 방미…“러·북 협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 발신” 랭크뉴스 2024.07.05
20918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콜라보, 교과서 속 장마 공식 깨졌다 [장마어벤져스]① 랭크뉴스 2024.07.05
20917 '노동자 작업복' 워크웨어, 디올·프라다를 홀리다[최수진의 패션채널] 랭크뉴스 2024.07.05
20916 ‘김건희 문자 무시’ 논란 한동훈 “사적으로 공적 논의 적절치 않아” 랭크뉴스 2024.07.05
20915 “새 정책 80% 일·가정 양립에 맞춰… 저출산 반전 계기 만들 것” 랭크뉴스 2024.07.05
20914 세탁소 맡겼다 망가진 신발…절반 이상이 '세탁소 잘못'이었다 랭크뉴스 2024.07.05
20913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경영권 관심 없다” 랭크뉴스 2024.07.05
20912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남학생, 치료 사흘만에 사망 랭크뉴스 2024.07.05
20911 국민의힘 "'한미일 동맹' 논평, '안보협력'으로 수정‥혼동 사과" 랭크뉴스 2024.07.05
20910 "'붕짜' 국방장관"·“여자는 꽃뱀"·"독도는 일본땅"…대대장의 '막말' 그 후 랭크뉴스 2024.07.05
20909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6.8% 인상…4인 가구 기준 월 3천770원↑(종합) 랭크뉴스 2024.07.05
20908 효성家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상속 조건은 납득못해" 랭크뉴스 2024.07.05
20907 [속보] 도시가스 요금 8월부터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20906 [속보] 尹, 10~11일 美워싱턴 방문…나토 정상회의 참석 랭크뉴스 2024.07.05
20905 [속보] 8월부터 도시가스 요금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20904 [속보]8월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