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군중부사령부 "부상자 없으며 부두는 정상기능 유지"


이스라엘 해안가로 떠내려온 미군 선박
[이스라엘 아슈도드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가자지구 임시 부두 건설을 지원하는 미 육군 선박 4대가 심한 파도로 해안가로 떠내려갔다고 미군 중부사령부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선박을 계류시키던 줄이 풀리면서 2대는 임시 부두 근처의 해변에 있다"면서 "나머지 2대는 이스라엘 아슈켈론 인근의 해변에 있다"고 말했다.

사령부는 "이스라엘 해군의 지원을 받아 선박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스라엘군이 임시부두 인근에서도 지원하고 있다"면서 "미군은 가자 지구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령부는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임시 부두는 완전한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129 [속보] 민주당,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선출, 추미애 꺾고 이변 랭크뉴스 2024.05.16
27128 이경규 예능 ‘진돗개 차별’ 사과에도…“불법 촬영 내려라” 비판 계속 랭크뉴스 2024.05.16
27127 與, ‘25만원 선별지원’도 반대… “현금살포 포퓰리즘” 랭크뉴스 2024.05.16
27126 "추미애 꺾고 이변" 22대 상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랭크뉴스 2024.05.16
27125 日 빈집만 900만 채… 집 철거 나섰다 랭크뉴스 2024.05.16
27124 "음주 아니라 공황" "별일 아냐"‥소속사·팬들 감싸기에 '빈축' 랭크뉴스 2024.05.16
27123 경찰, 16일 오전 김호중 자택·소속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5.16
27122 KDI "올해 韓 성장률 2.6%로 상향…경기 부양책 필요성 낮아" 랭크뉴스 2024.05.16
27121 위고비보다 효과 2배인 차세대 비만치료제 찾았다 랭크뉴스 2024.05.16
27120 '우애' 강조한 아버지 유언에도…효성家 차남 "형제들 행위 앞뒤 맞지 않아" 랭크뉴스 2024.05.16
27119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민심 따라 국회 할일 해야"(종합) 랭크뉴스 2024.05.16
27118 김건희 여사, 한·캄보디아 정상 오찬 참석… 공식 행보 재개 랭크뉴스 2024.05.16
27117 Z세대 직장인 “이런 사수 원해요” 랭크뉴스 2024.05.16
27116 장애아들 26년 돌봐…본인 백혈병 진단에 子살해한 母 랭크뉴스 2024.05.16
27115 "수면제 먹인 뒤 차 안에서 살해”... 태국 경찰 '시멘트통' 살인 수사 결과 보니 랭크뉴스 2024.05.16
27114 KDI, 올해 경제성장률 2.6%로 0.4%p 상향 랭크뉴스 2024.05.16
27113 국내선 아직인데…'드럼통 살인' 용의자 실명·얼굴 공개한 태국 랭크뉴스 2024.05.16
27112 SK이노베이션 "SKIET 지분 일부 매각 등 다양한 방안 검토" 랭크뉴스 2024.05.16
27111 "어디 투자할까" 워런 버핏 몰래 사들인 주식 '이곳'…67억달러 사들여 랭크뉴스 2024.05.16
27110 국내 코인 투자자 645만명…1억 이상 보유자는 8만명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