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날씨] 휴일, 전국 요란한 비

랭크뉴스 2024.05.25 23:06 조회 수 : 0

[뉴스데스크]
주말 구름이 볕을 가려주면서 낮 동안에도 활동하기 쾌적했는데요.

내일은 북서쪽에서 차츰 비구름이 다가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서울 등 중부와 서해안, 남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늦은 밤이면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가 되겠습니다.

비의 양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20에서 60mm가량으로 가장 많겠고요.

그 밖의 전국도 적게는 5에서 많게는 40mm가량 예상되고 있는데요.

특히, 중부지방의 경우 시작부터 강하게 쏟아지면서 시간당 10에서 최대 30mm씩 세차게 퍼붓겠고요.

대기 불안정이 강해지면서 곳곳에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내일과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순간 시속 55km 이상, 강원 산지에는 70km가 넘는 강풍도 몰아치겠고요.

동해상으로는 풍랑특보도 내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8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높게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서울과 춘천 24도, 전주 28도, 대구 27도가 예상됩니다.

월요일 아침부턴 차츰 개갰지만, 서울의 낮 기온이 21도까지 내려가겠고요.

다음 주 중반부터는 다시 낮더위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910 "'붕짜' 국방장관"·“여자는 꽃뱀"·"독도는 일본땅"…대대장의 '막말' 그 후 랭크뉴스 2024.07.05
20909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6.8% 인상…4인 가구 기준 월 3천770원↑(종합) 랭크뉴스 2024.07.05
20908 효성家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상속 조건은 납득못해" 랭크뉴스 2024.07.05
20907 [속보] 도시가스 요금 8월부터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20906 [속보] 尹, 10~11일 美워싱턴 방문…나토 정상회의 참석 랭크뉴스 2024.07.05
20905 [속보] 8월부터 도시가스 요금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20904 [속보]8월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20903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랭크뉴스 2024.07.05
20902 ‘선업튀’ 일냈다...‘토종 OTT’에 넷플릭스 무릎 꿇어 랭크뉴스 2024.07.05
20901 [1보] 도시가스 요금 6.8% 인상…8월부터 적용 랭크뉴스 2024.07.05
20900 홍준표 "朴탄핵 전야제 같은 정국 걱정…보수 우파 궤멸 위기" 랭크뉴스 2024.07.05
20899 “드디어 사고 났다”… 보험사기로 6억원 가로챈 보험설계사들 랭크뉴스 2024.07.05
20898 [속보] 도시가스 요금 6.8% 인상…8월부터 적용 랭크뉴스 2024.07.05
20897 분양가 최고 12.1억…장위뉴타운 대장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청약 흥행할까 [집슐랭] 랭크뉴스 2024.07.05
20896 [속보]8월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1.41원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20895 비트코인 하루 새 7% 급락… 2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 랭크뉴스 2024.07.05
20894 “그냥 걷다가 죽을수도”…‘사고의 일상화’에 공포감 젖은 시민들 랭크뉴스 2024.07.05
20893 "꼭 사고 나시길"…교통사고 각본 짜고 돈 챙긴 그놈, 보험설계사였다 랭크뉴스 2024.07.05
20892 '형제의 난' 효성 차남의 종전 선언…"상속 재산, 전액 사회 환원하겠다" 랭크뉴스 2024.07.05
20891 시청역 참사 피해자 ‘토마토 주스’라 조롱한 남성, 경찰에 자수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