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며 오늘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여연대 등 112개 시민사회단체와 야 7당은 오늘 오후 서울역 앞에서 '채 상병 특별법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참석해 "대통령의 거부권에도 한계가 있다"며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정의당 등 야권 인사들도 오늘 집회에 참석해,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다음 주 화요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당론이 아니라 양심에 따라 표결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09 미국 원자폭탄 개발 권고한 아인슈타인 편지 경매에 나와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8 "지구 종말의 날인가"…5000㎞ 날아온 '먼지' 때문에 난리 난 '이 나라'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7 ‘화성 참사’ 영정 있어야 할 곳에 꽃만 덩그러니…신원확인 아직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6 핵무장에 '진심' 내비친 나경원… '안보' 이슈로 언더독 반전?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5 국민의힘 "정청래 윤리특위 제소"‥정청래 "맞제소·고발 검토"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4 홍준표, 한동훈을 왜 '개 닭 보듯'하나…"원죄·풋내기·과거행적 맞물려"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3 "운명이라 생각하길"… 얼차려 중대장 두둔한 퇴역 중장에 유족 분노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2 백령·연평도서 해상사격훈련…9·19합의로 중단 7년만에 재개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1 "'틱톡' 사망자 명단에 조카가"…가족 생사 몰라 애타는 유족들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0 ‘영상 유포·협박’ 황의조 형수, 징역 3년…피해자 “엄정 수사 촉구” new 랭크뉴스 2024.06.26
43999 2만명 돌파한 마약사범…10대·여성·외국인 급증 new 랭크뉴스 2024.06.26
43998 [속보] 해병대 “서북도서에서 K-9·천무 등 290여발 해상 사격 실시” new 랭크뉴스 2024.06.26
43997 50대 노동자 작업 중 5m 맨홀 아래로 추락해 숨져 new 랭크뉴스 2024.06.26
43996 ‘안전이 제일’ 구호 외치는 게 교육…외국어 자료도 희귀 new 랭크뉴스 2024.06.26
43995 윤 대통령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 착수…심리상담 서비스 100만 명에게 제공” new 랭크뉴스 2024.06.26
43994 이지스운용, 獨 부동산 펀드 도산 절차 신청… 현재 기준 투자자 3000억원 손실 new 랭크뉴스 2024.06.26
43993 양산 돌입한 한국형 전투기… “가격·유지비·확장성 강점” new 랭크뉴스 2024.06.26
43992 [단독]소방당국, 석달전 화성 공장 화재 위험 정확히 지목···“급격연소로 인명피해 우려” new 랭크뉴스 2024.06.26
43991 산책로서 쓰러진 70대 남성, 3분 만에 도착한 경찰과 시민이 구해 new 랭크뉴스 2024.06.26
43990 “가장 지적인 나라”?… IQ 기준 1등 일본, 한국은 5등 new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