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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며 오늘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여연대 등 112개 시민사회단체와 야 7당은 오늘 오후 서울역 앞에서 '채 상병 특별법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참석해 "대통령의 거부권에도 한계가 있다"며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정의당 등 야권 인사들도 오늘 집회에 참석해,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다음 주 화요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당론이 아니라 양심에 따라 표결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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