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제공]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발생한 산사태 사망자가 3백 명에 달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구조팀은 산사태 발생 다음 날인 현지시간 25일 수도 포트 모르즈비에서 북서쪽으로 약 6백km 떨어진 엥가주 고지대 사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사고 현장은 산사태 잔해 깊이가 6∼8m에 달하고, 현장 주변도 추가 붕괴 가능성이 커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 현지 매체는 이번 산사태로 3백여 명이 사망하고 주택 1천1백여 채가 매몰됐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유엔 국제이주기구 평가팀은 1백여 명이 숨지고 주택 60채 정도가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830 "안철수 화이팅!"에 與 '술렁'‥김재섭은 왜 반대? 랭크뉴스 2024.07.05
20829 ‘시청역 피해자 조롱글’ 20대 자수… 사자명예훼손 입건 랭크뉴스 2024.07.05
20828 민주당 탄핵에 검찰 수사로 역공? 이원석 "직권남용·명예훼손·무고 검토" 랭크뉴스 2024.07.05
20827 '토마토 주스가 된…' 시청역 사망자 조롱글 쓴 20대男 자수 랭크뉴스 2024.07.05
20826 [단독] 한미 '키맨' 신동국 "직간접적 경영 관여 하겠다, 법적 문제도 없어"[황정원의 Why Signal] 랭크뉴스 2024.07.05
20825 시청역 참사 피해자에 ‘모욕 쪽지’ 20대 남성 자수 랭크뉴스 2024.07.05
20824 [속보]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공조기계실서 연기…30여분간 무정차 통과 랭크뉴스 2024.07.05
20823 '대국민사과' 김여사 문자 무시했나…韓 "사적방식 논의 부적절" 랭크뉴스 2024.07.05
20822 "2분기 첫 1조 돌파"…LG전자 실적 신기록 세워 랭크뉴스 2024.07.05
20821 천하람 “한동훈 문자 무시 의혹?···김건희 여사의 전당대회 개입” 랭크뉴스 2024.07.05
20820 "469억 원이면 용산 이전한다"더니‥대통령실, 또 86억 예비비 편성 랭크뉴스 2024.07.05
20819 "대의민주주의 파괴 행위"…이재명 습격범에 징역 15년 선고(종합) 랭크뉴스 2024.07.05
20818 차기 대통령감 이재명 23%·한동훈 17%…尹지지율 26% '횡보' 랭크뉴스 2024.07.05
20817 [속보] 서울 9호선 흑석역 원인 모를 연기 발생해 무정차 통과 랭크뉴스 2024.07.05
20816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 선고 랭크뉴스 2024.07.05
20815 [속보]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 선고 랭크뉴스 2024.07.05
20814 이원석 검찰총장 “민주당 탄핵안, 보복성 사법방해…직권남용 법률적 검토” 랭크뉴스 2024.07.05
20813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0조 돌파…지난해보다 15배 뛴 ‘깜짝 실적’ 랭크뉴스 2024.07.05
20812 삼성전자 7분기만에 '10조이상 영업익', 반도체가 끌었다 랭크뉴스 2024.07.05
20811 HBM 더 간다…한미반도체 ‘26년 매출 2조’ 정조준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