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제공]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발생한 산사태 사망자가 3백 명에 달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구조팀은 산사태 발생 다음 날인 현지시간 25일 수도 포트 모르즈비에서 북서쪽으로 약 6백km 떨어진 엥가주 고지대 사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사고 현장은 산사태 잔해 깊이가 6∼8m에 달하고, 현장 주변도 추가 붕괴 가능성이 커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 현지 매체는 이번 산사태로 3백여 명이 사망하고 주택 1천1백여 채가 매몰됐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유엔 국제이주기구 평가팀은 1백여 명이 숨지고 주택 60채 정도가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393 검찰,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기소…제3자 뇌물 혐의 랭크뉴스 2024.06.12
24392 "이화영·쌍방울과 공모 대북송금"...檢, 이재명 제3자 뇌물 기소 랭크뉴스 2024.06.12
24391 [속보]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 랭크뉴스 2024.06.12
24390 "김일성광장서 '대형 구조물' 포착"...北, 성대한 '푸틴 맞이' 준비 랭크뉴스 2024.06.12
24389 "엔디비아 다음 메타야?" 주식분할 기대감에 '들썩' 랭크뉴스 2024.06.12
24388 '동해 석유·가스전' 尹 발표에 주가 치솟자…가스공사 임원들 주식 매도 랭크뉴스 2024.06.12
24387 퇴근 후 '치맥' 즐기던 내 친구…스치기만 해도 아픈 '이 병' 걸렸다 랭크뉴스 2024.06.12
24386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기소에 "檢창작 수준 갈수록 떨어져" 랭크뉴스 2024.06.12
24385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제3자뇌물 혐의 랭크뉴스 2024.06.12
24384 외국인, 7개월째 '바이 코리아'… 5월 41억달러 순매수 랭크뉴스 2024.06.12
24383 [속보] 검찰, 이재명 제3자뇌물 혐의 기소… 尹 정부 들어 5번째 랭크뉴스 2024.06.12
24382 "오물 폭탄 맞은 줄…" 4.8 규모 지진에 놀란 전북 부안 랭크뉴스 2024.06.12
24381 AI 업고 돌아온 애플, 시총 3조 달러 재돌파 랭크뉴스 2024.06.12
24380 "제2의 카톡 먹통은 없다"…카카오가 공개한 '비장의 무기'는 랭크뉴스 2024.06.12
24379 與 "野 단독 상임위 불참…단독처리 법안은 재의요구 건의"(종합) 랭크뉴스 2024.06.12
24378 “中서도 난리”…울고있는 중국 골키퍼 안아준 손흥민 랭크뉴스 2024.06.12
24377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이재명 기소…제3자뇌물 등 혐의(종합) 랭크뉴스 2024.06.12
24376 中관중 야유에 ‘3-0 손동작’… 손흥민이 밝힌 속뜻 랭크뉴스 2024.06.12
24375 '영탁 막걸리' 이제 '영탁' 사용 못한다…상표권분쟁 승소 대법원 확정 랭크뉴스 2024.06.12
24374 “1㎝ 더 키우세요” 급팽창한 ‘키 크는 주사’ 시장…정부 점검 나선다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