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한국과 일본, 중국이 오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3국 정상회의에서 채택할 공동선언 초안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내용이 담겼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중일 정상회의 공동선언 초안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대화와 외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이행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북한 핵·미사일 개발을 염두에 두고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정 유지는 우리의 공통 이익이자 책임'이라는 문구가 들어갔고, 일본인 납북 피해자 문제 등의 즉각적 해결 촉구를 공유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국제질서와 관련해서는 '힘 또는 위압에 따른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국제법과 국가 간 합의에 기초한 의무 준수 중요성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FTA 체결을 위한 협의 가속과 3국 정상·장관이 참여하는 정기 회의 개최도 공동선언 초안에 담겼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818 질 바이든 'VOTE' 도배된 원피스 입고 '남편 사수'…교체론 일축 랭크뉴스 2024.06.30
25817 "소고기 맘껏 먹어도 되겠네"…밥상 물가 치솟자 사람들 몰려간 '이곳' 랭크뉴스 2024.06.30
25816 [단독] “쿠팡, 명절 배송비 100만원 떼먹어”…단가 3배라더니 랭크뉴스 2024.06.30
25815 외래진료 연간 365회 넘으면 환자가 진료비 90% 낸다 랭크뉴스 2024.06.30
25814 "3달 동안 4.3kg 빠졌다"…밥 먹기 전 '이것' 충분히 마셨더니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6.30
25813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30
25812 '김정은 배지' 공식 석상에 첫 등장…"선대 반열 올랐다 선언" 랭크뉴스 2024.06.30
25811 프랑스 총선 시작…극우, 역사상 첫 승리 예상 랭크뉴스 2024.06.30
25810 김일성·김정일 밀어냈다... 北 간부들 '김정은 배지' 달아 랭크뉴스 2024.06.30
25809 아리셀 근로자 “안전교육 없었다”…경찰, 관련 사실 수사 랭크뉴스 2024.06.30
25808 야욕에 희생된 사람들…명예를 찾기까지 46년 [창+] 랭크뉴스 2024.06.30
25807 ‘김만배와 돈 거래’ 혐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30
25806 ‘윤석열 사단’의 기술…있는 돌을 다 던진다, 몇 개는 맞는다 랭크뉴스 2024.06.30
25805 [단독] 또 교제 폭력‥이별 통보한 여성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6.30
25804 정진석 “제복입은 군인·장관 겁박하고 모욕”···야당 입법청문회 비판 랭크뉴스 2024.06.30
25803 비오는 날엔 빈대떡·수제비… 장마 시작하자 매출↑ 랭크뉴스 2024.06.30
25802 '사생활 논란' 허웅,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랭크뉴스 2024.06.30
25801 알리·테무에 등돌리는 한국인 “싼 게 비지떡” 랭크뉴스 2024.06.30
25800 '윤석열 이태원 참사 발언' 박홍근 메모 원문 "좌파 언론이‥" [국회M부스] 랭크뉴스 2024.06.30
25799 [단독] “쿠팡, 배송기사 명절수당 100만원 떼먹어”…단가 3배라더니 랭크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