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진스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어도어 제공


걸그룹 뉴진스가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발매 첫날 80만장 넘게 판매했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의 극한 대립 속에서도 인기를 과시했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하우 스위트>는 발매일인 24일 하루 동안 81만1843장 팔렸다. 뉴진스는 자체 통산 네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멜론 ‘톱 100’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음원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우 스위트’는 일본에서 4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호주, 미국, 캐나다 등 20여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하우 스위트’ 뮤직비디오는 사람과 동물의 시점으로 각각 바라본 감각적인 구도와 미감 등이 화제가 돼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도 올랐다.

뉴진스는 전날 오후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앞뒤로 손을 뒤집는 ‘프렙’이라는 동작을 포인트 안무로 소개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462 질 바이든 'VOTE' 도배된 원피스 입고 '남편 사수'…교체론 일축 랭크뉴스 2024.06.30
25461 "소고기 맘껏 먹어도 되겠네"…밥상 물가 치솟자 사람들 몰려간 '이곳' 랭크뉴스 2024.06.30
25460 [단독] “쿠팡, 명절 배송비 100만원 떼먹어”…단가 3배라더니 랭크뉴스 2024.06.30
25459 외래진료 연간 365회 넘으면 환자가 진료비 90% 낸다 랭크뉴스 2024.06.30
25458 "3달 동안 4.3kg 빠졌다"…밥 먹기 전 '이것' 충분히 마셨더니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6.30
25457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30
25456 '김정은 배지' 공식 석상에 첫 등장…"선대 반열 올랐다 선언" 랭크뉴스 2024.06.30
25455 프랑스 총선 시작…극우, 역사상 첫 승리 예상 랭크뉴스 2024.06.30
25454 김일성·김정일 밀어냈다... 北 간부들 '김정은 배지' 달아 랭크뉴스 2024.06.30
25453 아리셀 근로자 “안전교육 없었다”…경찰, 관련 사실 수사 랭크뉴스 2024.06.30
25452 야욕에 희생된 사람들…명예를 찾기까지 46년 [창+] 랭크뉴스 2024.06.30
25451 ‘김만배와 돈 거래’ 혐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30
25450 ‘윤석열 사단’의 기술…있는 돌을 다 던진다, 몇 개는 맞는다 랭크뉴스 2024.06.30
25449 [단독] 또 교제 폭력‥이별 통보한 여성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6.30
25448 정진석 “제복입은 군인·장관 겁박하고 모욕”···야당 입법청문회 비판 랭크뉴스 2024.06.30
25447 비오는 날엔 빈대떡·수제비… 장마 시작하자 매출↑ 랭크뉴스 2024.06.30
25446 '사생활 논란' 허웅,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랭크뉴스 2024.06.30
25445 알리·테무에 등돌리는 한국인 “싼 게 비지떡” 랭크뉴스 2024.06.30
25444 '윤석열 이태원 참사 발언' 박홍근 메모 원문 "좌파 언론이‥" [국회M부스] 랭크뉴스 2024.06.30
25443 [단독] “쿠팡, 배송기사 명절수당 100만원 떼먹어”…단가 3배라더니 랭크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