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I 칩 열풍에 엔비디아 주가 급등
젠슨 황 CEO 재산 가치 1000억 달러 목전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진=연합뉴스


AI(인공지능) 칩 열풍에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하면서 이 회사의 창업자인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재산 가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 CEO는 엔비디아의 최대 주주다. 엔비디아 주식 3.5%를 소유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재 그의 재산은 913억달러로 집계됐다. 한화로 계산하면 약 125조원에 달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황 CEO는 현재 세계 부자 순위 17위에 등극했다.

특히 23일 엔비디아 주가가 9% 이상 급등하면서 황 CEO의 재산 가치는 하루 사이 약 77억 달러 늘었다.

5년 전인 2019년까지만 해도 그의 지분 가치는 30억 달러였다. 5년 사이 엔비디아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그의 자산 가치도 30배 이상 치솟았다.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그의 재산은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재산이 1000억 달러가 넘는 억만장자는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2110억달러) 등 14명뿐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544 “모든 연령 아름다워” 美미인대회 71세 ‘최고령’ 참가자 랭크뉴스 2024.06.23
24543 뉴진스, 한∙일 양국 음반 차트서 동시 1위 진기록 랭크뉴스 2024.06.23
24542 대통령실 "러시아, 북에 정밀무기 주면 더 이상 어떤 선 있겠나" 랭크뉴스 2024.06.23
24541 대통령실 “우크라에 제공하는 무기 종류, 러시아 하기 나름” 랭크뉴스 2024.06.23
24540 원 구성 마감시한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 오늘 오후 막판 협상 랭크뉴스 2024.06.23
24539 장호진 “러시아 대응에 따라 우크라 무기 지원 달라질 것” 랭크뉴스 2024.06.23
24538 만취 운전하다 전동휠 탑승자 숨지게 한 30대 징역 2년 랭크뉴스 2024.06.23
24537 장호진 안보실장 “러, 北에 정밀무기 주면 우크라 지원에 어떤 선도 없어” 랭크뉴스 2024.06.23
24536 불닭, 덴마크 리콜 홍보효과 '톡톡'…구글 검색량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4.06.23
24535 “대출금리 하단 2%대로”…3년 전 금리수준 회복에 가계대출 심화 우려도 랭크뉴스 2024.06.23
24534 머스크 "내 정자줄게" 회사 임원 임신…자녀 11명 된다 랭크뉴스 2024.06.23
24533 "벼랑 끝에 선 심정"...7월 도시가스 요금, 인상 폭 협의 진행 중 랭크뉴스 2024.06.23
24532 지역주택조합도 법원서 ‘줄파산’…“파산하는 조합 더 나온다” [민경진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4.06.23
24531 은둔의 재벌도 후원한 트럼프, 바이든 모금액 앞질렀다 랭크뉴스 2024.06.23
24530 럭셔리 제국의 황제 vs 냉혹한 명품 사업가,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랭크뉴스 2024.06.23
24529 “싸고 공간 활용률 높아”…1인 가구 증가로 소형 가전 ‘인기’ 랭크뉴스 2024.06.23
24528 채상병 사건 트릴로지 ③: 누구를, 왜 지키려고 했던 걸까 랭크뉴스 2024.06.23
24527 [New & Good] 막걸리, 뽀로로 음료까지? '제로 음료' 어디까지 마셔봤니 랭크뉴스 2024.06.23
24526 ‘방전’ 테슬라에 20개월 아기 갇혀…40도 폭염 속 유리창 깨 구조 랭크뉴스 2024.06.23
24525 LG유플러스, 국정원 인증 받은 ‘U+ PQC-VPN’ 출시 랭크뉴스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