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방탄소년단(BTS) RM이 24일 오후 두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발매했다. 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RM의 솔로 2집 타이틀곡 ‘로스트!’(LOST!)가 전 세계 7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5일 밝혔다.

전날 발매된 이 노래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멕시코 등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로스트!’는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로스트!’는 ‘비록 길을 잃었지만 지금 곁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그것 또한 괜찮을지 모른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이 밖에 신보 수록곡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ight People, Wrong Place)와 ‘넛츠’(Nuts)는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아웃 오브 러브’(out of love)와 ‘헤븐’(Heaven) 등은 이집트, 칠레, 태국 등 여러 국가의 ‘톱 송’ 차트 상위권에 들었다.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은 호주, 브라질, 덴마크 등 전 세계 59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RM은 이 앨범에서 RM이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뤘다. 타이틀곡 ‘로스트!’ 등 모두 11곡이 수록됐다.

RM은 이날 오후 5시 동료 멤버 지민과 함께한 자체 콘텐츠 ‘교환앨범 MMM(Mini & Moni Music)’을 공개한다. RM과 지민은 이 영상에서 신보를 듣고 이야기를 나눈다.

RM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 빅히트뮤직 제공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443 질 바이든 'VOTE' 도배된 원피스 입고 '남편 사수'…교체론 일축 랭크뉴스 2024.06.30
25442 "소고기 맘껏 먹어도 되겠네"…밥상 물가 치솟자 사람들 몰려간 '이곳' 랭크뉴스 2024.06.30
25441 [단독] “쿠팡, 명절 배송비 100만원 떼먹어”…단가 3배라더니 랭크뉴스 2024.06.30
25440 외래진료 연간 365회 넘으면 환자가 진료비 90% 낸다 랭크뉴스 2024.06.30
25439 "3달 동안 4.3kg 빠졌다"…밥 먹기 전 '이것' 충분히 마셨더니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6.30
25438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30
25437 '김정은 배지' 공식 석상에 첫 등장…"선대 반열 올랐다 선언" 랭크뉴스 2024.06.30
25436 프랑스 총선 시작…극우, 역사상 첫 승리 예상 랭크뉴스 2024.06.30
25435 김일성·김정일 밀어냈다... 北 간부들 '김정은 배지' 달아 랭크뉴스 2024.06.30
25434 아리셀 근로자 “안전교육 없었다”…경찰, 관련 사실 수사 랭크뉴스 2024.06.30
25433 야욕에 희생된 사람들…명예를 찾기까지 46년 [창+] 랭크뉴스 2024.06.30
25432 ‘김만배와 돈 거래’ 혐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30
25431 ‘윤석열 사단’의 기술…있는 돌을 다 던진다, 몇 개는 맞는다 랭크뉴스 2024.06.30
25430 [단독] 또 교제 폭력‥이별 통보한 여성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6.30
25429 정진석 “제복입은 군인·장관 겁박하고 모욕”···야당 입법청문회 비판 랭크뉴스 2024.06.30
25428 비오는 날엔 빈대떡·수제비… 장마 시작하자 매출↑ 랭크뉴스 2024.06.30
25427 '사생활 논란' 허웅,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랭크뉴스 2024.06.30
25426 알리·테무에 등돌리는 한국인 “싼 게 비지떡” 랭크뉴스 2024.06.30
25425 '윤석열 이태원 참사 발언' 박홍근 메모 원문 "좌파 언론이‥" [국회M부스] 랭크뉴스 2024.06.30
25424 [단독] “쿠팡, 배송기사 명절수당 100만원 떼먹어”…단가 3배라더니 랭크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