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채상병 특검법'의 국회 재의결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와 야당의 대규모 집회가 주말인 오늘 서울 도심에서 열립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과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 7개 야당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역 앞에서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범국민대회를 공동 개최합니다.

오늘 집회는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뒤 처음 열리는 대규모 집회로, 국회 재표결을 사흘 앞두고 특검에 반대하고 있는 정부·여당을 향해 국민의 뜻을 전하는 취지라고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끝내 국민을 거역한 무도한 정권에 책임을 묻고, 해병대원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기 위해 주권자의 힘을 보여 달라"며 집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집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야권 인사들이 총집결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345 [고승욱 칼럼] 의사 면허는 무제한의 봉건적 특권 아니다 랭크뉴스 2024.06.12
24344 [단독] MBK, 아시아나 화물 인수전서 발 뺀다 랭크뉴스 2024.06.12
24343 원격수술과 홀로그램 실현할 초공간 네트워크, 'AI 지휘관' 없이는 불가 [창간기획 :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12
24342 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이 완전군장 뜀뛰기? 특수부대냐" 랭크뉴스 2024.06.12
24341 민주당 “국민권익위가 ‘건희권익위’로 전락” 랭크뉴스 2024.06.12
24340 전북 부안 지진에 전국에서 흔들림 신고 이어져…벽 금가기도 랭크뉴스 2024.06.12
24339 채 상병 어머니 "속히 진실 밝혀져야… 박정훈 대령 선처 부탁" 랭크뉴스 2024.06.12
24338 [속보] 국민의힘, '당원 100%' 룰 허문다... 단일지도체제는 유지 랭크뉴스 2024.06.12
24337 오물풍선에 車유리 박살…보험사 "본인 일부부담·1년 할인유예" 랭크뉴스 2024.06.12
24336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에 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발령 랭크뉴스 2024.06.12
24335 日 "한국 또 독도주변 활동, 항의"…韓 "부당 주장에 단호 대응"(종합) 랭크뉴스 2024.06.12
24334 5월 실업자 39개월 만 최대 폭 증가…취업자는 8만명 ↑ 랭크뉴스 2024.06.12
24333 "폭탄이라도 터진 줄…" 지진에 놀란 가슴 쓸어내린 시민들 랭크뉴스 2024.06.12
24332 "北 오물풍선에 車 앞유리 박살났어요" 보험 신청했더니 랭크뉴스 2024.06.12
24331 ‘父고발’ 박세리 “번 돈 수백억, 다 부모님께” 재조명 랭크뉴스 2024.06.12
24330 "창고 벽 갈라지고 유리창 깨져"‥지진 피해 신고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12
24329 “거야 민주당 독주”라는데, 민심 역풍이 안 부는 이유 [6월12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6.12
24328 與 ‘단일지도체제’ 유지… 민심 반영치는 결론 못내 랭크뉴스 2024.06.12
24327 [단독] 직장동료한테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붙잡혀 랭크뉴스 2024.06.12
24326 "창문 깨졌다" "벽 갈라져"…부안 지진, 경기까지 흔들렸다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