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채상병 특검법'의 국회 재의결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와 야당의 대규모 집회가 주말인 오늘 서울 도심에서 열립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과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 7개 야당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역 앞에서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범국민대회를 공동 개최합니다.

오늘 집회는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뒤 처음 열리는 대규모 집회로, 국회 재표결을 사흘 앞두고 특검에 반대하고 있는 정부·여당을 향해 국민의 뜻을 전하는 취지라고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끝내 국민을 거역한 무도한 정권에 책임을 묻고, 해병대원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기 위해 주권자의 힘을 보여 달라"며 집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집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야권 인사들이 총집결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253 우드사이드 "동해 리스크 크다"‥3D데이터도 분석 끝내 랭크뉴스 2024.06.12
24252 권익위 ‘명품백’ 법리 검토만…야권인사들 광범위 조사와 대비 랭크뉴스 2024.06.12
24251 "美, 對중국 반도체 기술 추가 통제 검토…GAA·HBM 등 대상" 랭크뉴스 2024.06.12
24250 “한국 조사선 독도 인근 활동 중단하라”… 日 항의 랭크뉴스 2024.06.12
24249 1000만명 본 '버닝썬' 다큐…BBC처럼 못한 한국 언론의 3가지 잘못 랭크뉴스 2024.06.12
24248 尹, 투르크서 60억弗 세일즈 외교…"경제협력, 명마 '아할테케'처럼" 빠르게 랭크뉴스 2024.06.12
24247 법대로 하면 김건희 여사 처벌 불가?… 법 문제일까, 의지 문제일까 랭크뉴스 2024.06.12
24246 올해도 ‘밀크플레이션’ 다시 오나 랭크뉴스 2024.06.12
24245 달 기지에서 OTT 본다?... 6G 넘어 7G, 8G 통신 시대 [창간기획 :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12
24244 성폭력 피해자인데 '우범소년' 낙인…예리는 6개월 갇혔다 랭크뉴스 2024.06.12
24243 짓지도 팔리지도 않는 빌라... "정부가 빌라 전세 죽이기 골몰" 랭크뉴스 2024.06.12
24242 ‘임대차 2법’ 이미 자리 잡았는데…혼란 부추기는 국토부 장관 랭크뉴스 2024.06.12
24241 서부간선도로 차량 추돌…인천서 밤새 단수도 랭크뉴스 2024.06.12
24240 "'채상병 특검법' 법사위 소집"‥"의장 사퇴·소집 거부" 랭크뉴스 2024.06.12
24239 中관중 야유에 ‘3-0 손동작’…손흥민 도발, 이런 의미 랭크뉴스 2024.06.12
24238 서울대 의대 교수 17일 집단휴진에 애타는 환자들 “다른 병원선 치료 못하는데…다음 진료 어쩌나” 랭크뉴스 2024.06.12
24237 [단독] 올트먼-이재용, 애플 행사 직전 비공개 만남... AI 협력 논의? 랭크뉴스 2024.06.12
24236 또 거액 횡령… 우리은행은 되레 “내부 통제 잘 된 사례” 랭크뉴스 2024.06.12
24235 뉴욕증시, FOMC 결과 앞둔 '애플의 날'…나스닥 또 역대최고 마감 랭크뉴스 2024.06.12
24234 주차면적 줄이고, 창고 지급 안하고… ‘임대동 차별’ 여전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