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채상병 특검법'의 국회 재의결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와 야당의 대규모 집회가 주말인 오늘 서울 도심에서 열립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과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 7개 야당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역 앞에서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범국민대회를 공동 개최합니다.

오늘 집회는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뒤 처음 열리는 대규모 집회로, 국회 재표결을 사흘 앞두고 특검에 반대하고 있는 정부·여당을 향해 국민의 뜻을 전하는 취지라고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끝내 국민을 거역한 무도한 정권에 책임을 묻고, 해병대원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기 위해 주권자의 힘을 보여 달라"며 집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집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야권 인사들이 총집결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432 대한항공, 타이완행 비행기 기체결함으로 회항 랭크뉴스 2024.06.23
24431 "관광객에 아파트 빌려주지마"…바르셀로나 칼 빼든 이유 랭크뉴스 2024.06.23
24430 "고막 터질 뻔" 승객 13명 병원 이송…대만행 대한항공편 긴급 회항 랭크뉴스 2024.06.23
24429 찜통더위에 에어컨 켜면 벌점? 랭크뉴스 2024.06.23
24428 트럼프, 공화 전당대회서 '반란' 모의한 애리조나 대의원 교체 랭크뉴스 2024.06.23
24427 이란 대법원, '반정부시위 지지' 래퍼 사형선고 뒤집어 랭크뉴스 2024.06.22
24426 '인싸' 부장도 포기한 소심男…LG 최연소 사장 된 비결 랭크뉴스 2024.06.22
24425 "월성 4호기에서 저장수 2.3톤 바다로 누설‥인체에 무해 수준" 랭크뉴스 2024.06.22
24424 주택난에 칼 빼든 바르셀로나, 관광객용 단기 임대 금지 랭크뉴스 2024.06.22
24423 "상견례 100만원, 결혼 축하금 2000만원"…팔 걷고 중매 나선 '이곳' 랭크뉴스 2024.06.22
24422 [단독] 이탈리아 스틴티노시 "평화의 소녀상 비문, 안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22
24421 하루 18시간 근무에 일당 1만 원…英 억만장자 가족의 '민낯' 랭크뉴스 2024.06.22
24420 원 구성 주도 민주당 "주말 끝나면 국회열차 18량 출발" 랭크뉴스 2024.06.22
24419 라인 강탈, 손정의가 앞장섰나 "내가 책임지고 하겠다" 랭크뉴스 2024.06.22
24418 ‘여름 불청객’ 모기, 인공지능으로 잡는다! 랭크뉴스 2024.06.22
24417 “떠다니는 군사기지”…미 항공모함 ‘루스벨트’ 부산 입항 랭크뉴스 2024.06.22
24416 3천300년전 난파선 발견…지중해 해상무역 역사 다시 쓰나 랭크뉴스 2024.06.22
24415 美차관보, 푸틴 다녀간 베트남서 "우리 관계, 어느때보다 튼튼" 랭크뉴스 2024.06.22
24414 지긋지긋 무좀, 식초 물에 담그면 없앨 수 있다?…오해와 진실 랭크뉴스 2024.06.22
24413 로또 1등 12명 당첨금 22억씩…자동 8명·수동 3명 랭크뉴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