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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김환기의 ‘우주’가 2019년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132억원에 낙찰됐지만, 아직까지 국내 경매에서 거래된 작품 중 100억원을 뛰어넘는 미술품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경매에서 거래된 미술품 중 최고가는 얼마일까요?

서울경제신문이 운영하는 대표 미술 채널 ‘미미상인’에서 조상인 미술정책연구소 소장이 미술 국내 경매에서 거래된 제일 비싼 작품 10점을 정리했습니다.

경매가와 순위는 미미상인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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