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조언과 비판을 많이 듣겠다며 언론과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정새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앞치마를 두른 윤석열 대통령이 김치찌개를 나눠줍니다.

당선인 시절 김치찌개를 직접 끓여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섭니다.

취임 후 기자단과 가진 첫 만찬 자리.

윤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언론과의 소통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조언과 비판도 많이 듣고 국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할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자들과 각종 현안에 대한 대화도 나눴습니다.

특히, 저출생 문제는 혁명적인 수준으로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의료개혁과 근로여건 등 모든 과제가 다 연결된 가장 핵심적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외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상황을 감안해 가치와 공동 이익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권형욱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877 황우여 “승계형 지도체제가 견제용? 한동훈 대권 도전하면 부담 덜 것” 랭크뉴스 2024.06.11
23876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수사, 법리대로만 하면 갈등설 없을 것” 랭크뉴스 2024.06.11
23875 [사설] 강대강 대치 상임위원장 ‘반쪽’ 선출, 여야 절충점 찾아야 랭크뉴스 2024.06.11
23874 혼돈의 부동산 시장, ‘똘똘한 한 채’ 빼곤 참패 [민보름의 월간 데이터센터] 랭크뉴스 2024.06.11
23873 "전단 돌릴까 고민"...배민·쿠팡이츠 '무료 배달'에 속 끓는 자영업자 랭크뉴스 2024.06.11
23872 디올백 김건희 ‘면죄부’…윤 직무관련성은 얼버무린 권익위 랭크뉴스 2024.06.11
23871 "어떤 나라보다 한국 이득"…현대차 뒤바꿀 '150㎝ 기인' 랭크뉴스 2024.06.11
23870 “트레이너에게 해부를 시켜?” 의사들, 민간 업체 고발 랭크뉴스 2024.06.11
23869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수사 차질 없이 진행" 랭크뉴스 2024.06.11
23868 베일 벗은 '애플 AI'…혁신 아이콘서 패스트 팔로워로 [WWDC 2024] 랭크뉴스 2024.06.11
23867 [속보] 인천공항 1활주로 차단…착륙 화물기 타이어 파열 랭크뉴스 2024.06.11
23866 [르포] ‘한국 최고 바텐더는 누구?’...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4′ 파이널 가보니 랭크뉴스 2024.06.11
23865 2010년 한일 국민 스타는 김연아·아사다 마오... 30년간 어떤 조사했나 [한일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4.06.11
23864 현대차·기아·르노·BMW만 참여… 부산모빌리티쇼, 흥행 비상 랭크뉴스 2024.06.11
23863 빌리프랩,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추가 소송… “무고한 아일릿 희생양 삼아” 랭크뉴스 2024.06.11
23862 5일 전 한국 방문했던 말라위 부통령 태운 군용기 실종 랭크뉴스 2024.06.11
23861 "사과 그릴 줄 아냐" 악플에…솔비가 꺼내든 '반격의 사과' 랭크뉴스 2024.06.11
23860 민주당, 11개 상임위 오늘부터 가동···채 상병 특검법 신속 추진 랭크뉴스 2024.06.11
23859 이제 공직자 부인은 ‘명품백’ 받아도 되나? [6월11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6.11
23858 오늘 낮 서울 32도·대구 34도…경상권은 폭염특보 랭크뉴스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