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MBC가 단독 보도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피의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2020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여성 수십 명을 대상으로 허위 영상물 4백여 개를 만들고, 1천7백여 개를 유포한 혐의로 20대 남성 박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씨는 서울대 졸업생은 아니며, 또 다른 주범으로 이미 구속기소된 서울대 졸업생 40살 박 모 씨에게 텔레그램으로 연락해 함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또 주범 중 한 명인 강 씨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059 국민의힘 전당대회 4자 대결 본격화…친한 대 반한 구도 랭크뉴스 2024.06.21
24058 [단독] KAI 직원들 경찰 조사…“수사 장기화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21
24057 더 잦아진 n차 폭우…“장마의 시대는 끝났다” 랭크뉴스 2024.06.21
24056 [단독] 경찰, KAI 직원 무더기 조사…“수사 장기화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21
24055 이른 폭염에 농산물 도매가 급등…맥도날드는 감자튀김 판매 중단 랭크뉴스 2024.06.21
24054 주한 러시아대사 초치…“책임 있게 행동하라” 랭크뉴스 2024.06.21
24053 박정훈 대령 "한 사람 격노로 모든 것이 꼬였다‥특검 필요" 랭크뉴스 2024.06.21
24052 '맹탕' 채상병 청문회…"한 사람 격노로 꼬였다" "尹개입 없었다" 랭크뉴스 2024.06.21
24051 "절도범 잡았더니 살인범"… 여자친구 살해한 50대 검거 랭크뉴스 2024.06.21
24050 유재은이 밝힌 ‘대통령실의 시그널’…핵심 증인들은 “선서 거부” “증언 거부” 랭크뉴스 2024.06.21
24049 "할부지야?" 중국 간 푸바오, 한국말 들리자 두리번거렸다 랭크뉴스 2024.06.21
24048 푸틴 “우크라 무기 지원은 큰 실수”…레드라인 넘나드는 한-러 랭크뉴스 2024.06.21
24047 골동품 가게서 5500원에 샀는데…알고보니 ‘이것'이었다 '충격' 랭크뉴스 2024.06.21
24046 [영상]푸바오, 한국말 그리웠나…한국인 관광객 "안녕" 하자 두리번두리번 '뭉클' 랭크뉴스 2024.06.21
24045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 ‘박정훈 대령 긴급구제 기각’ 전 이종섭 통화 인정 랭크뉴스 2024.06.21
24044 "새벽 3시에 모든 조명 밝힌 평양"…러 기자가 전한 푸틴 방북 비하인드 랭크뉴스 2024.06.21
24043 서울대병원 휴진 중단, 의협 특위 좌초 조짐… 힘 빠지는 의사 집단행동 랭크뉴스 2024.06.21
24042 잔반을 그대로 손님상에…광주 유명 한우식당 적발 랭크뉴스 2024.06.21
24041 "할아부지야?" 中 반환 2개월 된 푸바오, 한국말에 두리번거렸다 랭크뉴스 2024.06.21
24040 "경찰 전화 올 것" 대통령실 관여 확인‥직전에는 대통령과 통화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