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산=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30대 남성이 누나를 살해한 뒤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5분께 경기 안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A씨가 누나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이후 위층으로 올라가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아버지가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381 [사설] ‘적대적 2국가’ 이어 金 우상화…北 노림수 읽고 철저히 대비해야 랭크뉴스 2024.07.01
23380 2000억 땅 재앙 됐다…강남 '컨테이너 노인' 유족에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7.01
23379 러시아, 휘발유 수출금지 해제 다음달 31일까지 연장… “비축량 충분” 랭크뉴스 2024.07.01
23378 제주 장마, 평년 103㎜인데 올해 370㎜ 쏟아져 랭크뉴스 2024.07.01
23377 [사설] 구조 개혁과 기술 개발로 재도약 위해 여야정 힘 모을 때다 랭크뉴스 2024.07.01
23376 ‘토론 참패’ 바이든, 오랜 친구마저 “이제 떠날 시간일세” 랭크뉴스 2024.07.01
23375 "이 여성 찾으면 현상금 70억"…FBI가 7년째 쫓고 있다는데,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01
23374 롯데케미칼, ‘비상경영’ 돌입… 출장 20% 줄인다 랭크뉴스 2024.06.30
23373 김정은이 푸틴에 선물한 '풍산개 2마리' 모스크바서 잘 지내나 했더니 랭크뉴스 2024.06.30
23372 "美 유권자 10명 중 7명, 바이든 출마 접어야…인지력 부적격" 랭크뉴스 2024.06.30
23371 ‘윤, 이태원참사 조작설’ 회고록 논란에 김진표 “의도와 달라” 랭크뉴스 2024.06.30
23370 “한동훈은 배신자” “탈당했던 원희룡”…공방 거세지는 원·한 랭크뉴스 2024.06.30
23369 갑자기 하천 불어나 고립되고…빗길 교통사고·정전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30
23368 윤 대통령 ‘이태원 음모론’ 발언에 부글…탄핵 청원 70만명 넘어 랭크뉴스 2024.06.30
23367 아리셀, 위험성평가 '우수'에 산재보험료도 감면받았다 랭크뉴스 2024.06.30
23366 [바로간다] "'진짜 예술품'이 아니다"‥위기에 처한 독일 소녀상들 랭크뉴스 2024.06.30
23365 손웅정 고소 학부모 '눈물의 호소'…“돈 뜯어내려는 파렴치한 됐다” 랭크뉴스 2024.06.30
23364 ‘9년 솔로’ 수컷 뱀 호날두, 새끼 낳았다는데… 랭크뉴스 2024.06.30
23363 장맛비·강풍에 아파트 외벽 뜯기는 등 피해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30
23362 '안전교육 사각지대'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제2의 참사 우려 랭크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