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산=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30대 남성이 누나를 살해한 뒤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5분께 경기 안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A씨가 누나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이후 위층으로 올라가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아버지가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54 전국 곳곳에 비…주 후반에 다시 장맛비 랭크뉴스 2024.06.23
24753 “고 변희수 하사 현충원 안장은 인권 역사 전진”···변 하사 안장식 하루 전 추모식 랭크뉴스 2024.06.23
24752 폭염 실종자 2명 구했다…슈퍼 구조견 ‘고고’ 특별한 하루 랭크뉴스 2024.06.23
24751 애플, 메타와 AI 파트너십 검토…'애플 인텔리전스’ 생태계 확장 나선다 랭크뉴스 2024.06.23
24750 사전투표 도입 10년…“효율적인 선거 관리 필요” [정치개혁 K 2024] 랭크뉴스 2024.06.23
24749 장호진 안보실장 “우크라 무기 지원, 러시아 하기 나름” 랭크뉴스 2024.06.23
24748 “당신의 꿈을 좇기에 지금도 결코 늦지 않았다” 71세 여성, 미스유니버스 USA 참가 화제 랭크뉴스 2024.06.23
24747 여야, 원 구성 협상 빈손 종료…“폭력·갑질 법사위”“들어와 할 말 해야” 랭크뉴스 2024.06.23
24746 판 커진 전당대회…향후 일정과 전망 랭크뉴스 2024.06.23
24745 한동훈이 띄운 자체 채 상병 특검법, 국힘 전당대회 첫 쟁점으로…“위험” “자충수” 반발 랭크뉴스 2024.06.23
24744 ‘세일, 세일, 세일’에도 노관심…중국 온라인 쇼핑 축제 매출액 첫 감소 랭크뉴스 2024.06.23
24743 국민의힘 당 대표 4자 구도…한동훈·나경원·원희룡 “내가 적임자” 랭크뉴스 2024.06.23
24742 OECD 출산율 반토막 날 때 한국은 8분의 1토막 났다 랭크뉴스 2024.06.23
24741 美 군사 싱크탱크 “북한, 러시아에 폭발물 7만여t 제공…포탄 160만발 분” 랭크뉴스 2024.06.23
24740 갑상선암은 ‘여성 암’?… 남성 환자 5년 새 23% 증가 랭크뉴스 2024.06.23
24739 친윤 “어대한? 결선 가 봐야”…‘채상병 특검’ 한동훈에 견제구 랭크뉴스 2024.06.23
24738 '수리온·KF-21 기밀 판매' 텔레그램…군·국정원·경찰 합동조사 랭크뉴스 2024.06.23
24737 “책 400권 만들고 잘 놀았소…이젠 농사꾼 될 생각” 랭크뉴스 2024.06.23
24736 해외파견 중 직원 사망... "본사 지휘 안 받았다면 산재 아냐" 랭크뉴스 2024.06.23
24735 미 핵항모 ‘루스벨트함’ 부산에…한미일 합동훈련 시동 랭크뉴스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