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상식에 근거한 평화 협상을 재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아노보스티(RIA)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우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임기에 대한 정당성이 끝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러한 맥락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평화 협상을 재개해 문서에 서명할 때 누구와 거래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임기가 선거 없이 연장될 권리가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 헌법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당초 우크라이나 대선은 지난 3월 31일에 치러질 예정이었고, 새로 선출된 인물은 젤렌스키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인 5월20일 이후 취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며 계엄령과 총동원령을 이유로 대선 투표를 취소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178 이태원 특별법 의결 한 달‥특조위 구성 언제? 랭크뉴스 2024.06.15
23177 "여보, 돈 미리 어디 넣을까"…금리인하기 목돈 만들기 [이예원의 똑똑한 주부 재테크] 랭크뉴스 2024.06.15
23176 이재명 “대북송금, 희대의 조작사건”…검찰 “사실 왜곡” 랭크뉴스 2024.06.15
23175 [주간코인시황] 비트코인, 美 금리 전망에 휘청… “중장기적으로 접근해야” 랭크뉴스 2024.06.15
23174 '신림 흉기난동' 무기징역‥반복되는 '기습 공탁' 왜? 랭크뉴스 2024.06.15
23173 [M피소드] "기레기, 인권 장사치들" 인권위 상임위원이 쏟아낸 막말 랭크뉴스 2024.06.15
23172 "가마솥 들어간 개, 산 개가 보게 하다니"…끔찍한 도살현장 어떻길래? 랭크뉴스 2024.06.15
23171 러, 우크라에 나토 포기 요구…미 “지시할 입장 아냐” 랭크뉴스 2024.06.15
23170 [증시한담] 미래·삼성도 안 두려워 하는 키움인데… 이 증권사 때문에 이벤트 늘렸다고? 랭크뉴스 2024.06.15
23169 식당은 팔아도 남는 게 없고, 월급 깎인 직장인은 먹을 게 없다 랭크뉴스 2024.06.15
23168 “옥상서 동급생 성폭력… 교사 아무 조치 없었다” 울분 랭크뉴스 2024.06.15
23167 의대생 학부모들 "환자들에겐 미안하지만…지금은 행동할 때" 일침 랭크뉴스 2024.06.15
23166 강남 ‘음주 뺑소니’ 롤스로이스… ‘범서방파’ 고문이었다 랭크뉴스 2024.06.15
23165 독일에 모인 축구 강국들…테러경계령 속 유로2024 개막 랭크뉴스 2024.06.15
23164 반도체·배터리에 이제 전선까지…연이은 기술 유출에 '골머리' [줌컴퍼니] 랭크뉴스 2024.06.15
23163 英왕세자빈, 암투병 시인 후 첫 공식석상 예고 "상태 진전" 랭크뉴스 2024.06.15
23162 [꼰차장] 피로사회… 착취를 거부합니다 랭크뉴스 2024.06.15
23161 보호출산제, 반복되는 영아 살해를 막을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6.15
23160 젤렌스키 "푸틴 휴전 제안, 히틀러가 하던 것과 같은 짓" 랭크뉴스 2024.06.15
23159 "같은 일 하는데 돈 더 받는 동료"…열심히 일하다 알게 된 사실에 '충격'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