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로고

30대 남성이 누나를 살해한 뒤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5분께 경기 안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A씨가 누나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이후 위층으로 올라가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아버지가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202 이태원 특별법 의결 한 달‥특조위 구성 언제? 랭크뉴스 2024.06.15
23201 "여보, 돈 미리 어디 넣을까"…금리인하기 목돈 만들기 [이예원의 똑똑한 주부 재테크] 랭크뉴스 2024.06.15
23200 이재명 “대북송금, 희대의 조작사건”…검찰 “사실 왜곡” 랭크뉴스 2024.06.15
23199 [주간코인시황] 비트코인, 美 금리 전망에 휘청… “중장기적으로 접근해야” 랭크뉴스 2024.06.15
23198 '신림 흉기난동' 무기징역‥반복되는 '기습 공탁' 왜? 랭크뉴스 2024.06.15
23197 [M피소드] "기레기, 인권 장사치들" 인권위 상임위원이 쏟아낸 막말 랭크뉴스 2024.06.15
23196 "가마솥 들어간 개, 산 개가 보게 하다니"…끔찍한 도살현장 어떻길래? 랭크뉴스 2024.06.15
23195 러, 우크라에 나토 포기 요구…미 “지시할 입장 아냐” 랭크뉴스 2024.06.15
23194 [증시한담] 미래·삼성도 안 두려워 하는 키움인데… 이 증권사 때문에 이벤트 늘렸다고? 랭크뉴스 2024.06.15
23193 식당은 팔아도 남는 게 없고, 월급 깎인 직장인은 먹을 게 없다 랭크뉴스 2024.06.15
23192 “옥상서 동급생 성폭력… 교사 아무 조치 없었다” 울분 랭크뉴스 2024.06.15
23191 의대생 학부모들 "환자들에겐 미안하지만…지금은 행동할 때" 일침 랭크뉴스 2024.06.15
23190 강남 ‘음주 뺑소니’ 롤스로이스… ‘범서방파’ 고문이었다 랭크뉴스 2024.06.15
23189 독일에 모인 축구 강국들…테러경계령 속 유로2024 개막 랭크뉴스 2024.06.15
23188 반도체·배터리에 이제 전선까지…연이은 기술 유출에 '골머리' [줌컴퍼니] 랭크뉴스 2024.06.15
23187 英왕세자빈, 암투병 시인 후 첫 공식석상 예고 "상태 진전" 랭크뉴스 2024.06.15
23186 [꼰차장] 피로사회… 착취를 거부합니다 랭크뉴스 2024.06.15
23185 보호출산제, 반복되는 영아 살해를 막을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6.15
23184 젤렌스키 "푸틴 휴전 제안, 히틀러가 하던 것과 같은 짓" 랭크뉴스 2024.06.15
23183 "같은 일 하는데 돈 더 받는 동료"…열심히 일하다 알게 된 사실에 '충격'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