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주 외교장관회의서 발표


EU 깃발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드론을 공급한 이란의 모하마드 레자 가라에시 아시타니 국방장관을 제재 명단에 추가할 방침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수 EU 소식통은 아시타니 장관을 포함한 이란 개인·기관 9건을 제재 명단에 추가하는 제안이 최근 EU 대사급 회의에서 잠정 합의됐으며 27일 외교장관회의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U 제재 명단에 오르면 EU 27개국 입국이 금지되며 개인·기관의 EU내 자산이 동결된다. 제재 대상자에 대한 자금 지원과 금융 거래도 금지된다.

EU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에 드론, 무기 등을 지원했다는 정황이 확인된 이란, 북한에 대해 잇달아 제재를 부과해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352 훈련되지 않은 업무는 버벅…범용AI도 인간이 개입해야 랭크뉴스 2024.06.22
24351 값싼 전기차에 밀린 日 닛산, 중국서 첫 공장 폐쇄 랭크뉴스 2024.06.22
24350 18시간 일 시키고 일당 1만원 준 영국 최대 부호···징역 4년6개월 랭크뉴스 2024.06.22
24349 여 “이재명 충성 경쟁”…야 “해병대원 특검법, 이번 임시국회 처리” 랭크뉴스 2024.06.22
24348 美 핵항모 '루스벨트' 부산 첫 입항…"한미 연합훈련 강화" 랭크뉴스 2024.06.22
24347 호우로 도로 3곳 등 통제…항공 6편 결항 랭크뉴스 2024.06.22
24346 "청혼은 여기서"…'홍준표 아이디어'로 110억 들여 '프러포즈존' 만든다 랭크뉴스 2024.06.22
24345 광주·전남 거센 장맛비…내일까지 남해안 60㎜ 더(종합) 랭크뉴스 2024.06.22
24344 43조원대 누적적자에도 3분기 전기요금 동결…도시가스 요금은? 랭크뉴스 2024.06.22
24343 ‘연일 치고받는 양방·한방’, “휴진율 50% 넘는 곳 모두 농어촌지역” 공세 랭크뉴스 2024.06.22
24342 국민의힘 "독소조항 더 독해져"‥민주 "줄행랑 쳐도 6월 국회서 통과" 랭크뉴스 2024.06.22
24341 이름만 들어도 쫀득 달큼…옥수수 여름이 왔다 랭크뉴스 2024.06.22
24340 월성4호기 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 바다로 누설 랭크뉴스 2024.06.22
24339 AI 춘추전국 시대, 아마존 “알렉사 서비스 돈 내야 쓴다” 랭크뉴스 2024.06.22
24338 “분식 먹기도 무섭다”…5만명 모여 최저임금 인상 요구 랭크뉴스 2024.06.22
24337 "가해자 인생도 생각해달라"…경찰에 억장 무너진 거제 스토킹 피해 가족 랭크뉴스 2024.06.22
24336 범의료계특위 "무기한 휴진 계획 변함없어…정부 태도 지켜볼것" 랭크뉴스 2024.06.22
24335 82살 폴 매카트니, 팝 역사상 가장 강한 뮤지션 랭크뉴스 2024.06.22
24334 남북의 ‘풍선’, 오염으로 인식돼 혐오를 퍼뜨린다 랭크뉴스 2024.06.22
24333 ‘북한,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나’ ···정보당국 예의 주시 랭크뉴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