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주 외교장관회의서 발표


EU 깃발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드론을 공급한 이란의 모하마드 레자 가라에시 아시타니 국방장관을 제재 명단에 추가할 방침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수 EU 소식통은 아시타니 장관을 포함한 이란 개인·기관 9건을 제재 명단에 추가하는 제안이 최근 EU 대사급 회의에서 잠정 합의됐으며 27일 외교장관회의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U 제재 명단에 오르면 EU 27개국 입국이 금지되며 개인·기관의 EU내 자산이 동결된다. 제재 대상자에 대한 자금 지원과 금융 거래도 금지된다.

EU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에 드론, 무기 등을 지원했다는 정황이 확인된 이란, 북한에 대해 잇달아 제재를 부과해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038 [속보]6월 수출 5.1%↑…9개월 연속 플러스 랭크뉴스 2024.07.01
27037 윤 대통령 지지율 12주째 ‘30%대 초반’ 정체···국힘 36.7% 민주 34.1% 랭크뉴스 2024.07.01
27036 나경원·원희룡·윤상현 ‘배신자’ 협공…한동훈 “공포 마케팅 그만” 랭크뉴스 2024.07.01
27035 尹지지율 31.6%…12주째 30% 초반 횡보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7.01
27034 용산구 나인원한남 200억원에 매매…공동주택 역대 최고가 랭크뉴스 2024.07.01
27033 "자고나면 호가 오르네요"…서울 아파트 거래량 3년만 '최다' 랭크뉴스 2024.07.01
27032 밸류업, 일본에는 있고 한국에는 없는 것[왜 한국주식만 못 오를까③] 랭크뉴스 2024.07.01
27031 작년 대중 수출 40년 만에 최대 낙폭‥무역수지 92년 이후 첫 적자전환 랭크뉴스 2024.07.01
27030 ‘윤, 이태원 발언’에 쌓이는 의구심…오늘 대통령실서 입 연다 [7월1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7.01
27029 “빌려준 돈 5000만원 받은 건데…” 차용증 안 쓴 동생, 증여세 635만원 랭크뉴스 2024.07.01
27028 [단독] 252시간의 강박, 숨진 뒤에야 풀렸다 랭크뉴스 2024.07.01
27027 사람에게 충성하는 나라 [강준만 칼럼] 랭크뉴스 2024.07.01
27026 북한, 탄도미사일 2발 발사…‘다탄두 시험’ 주장 후 닷새만 랭크뉴스 2024.07.01
27025 [속보] 고려대 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자율휴진” 랭크뉴스 2024.07.01
27024 [속보] 6월 수출 전년比 5.1% 증가… 무역흑자 80억불, 45개월 만에 최대 랭크뉴스 2024.07.01
27023 윤 대통령 탄핵 청원 80만 돌파···접속 지연에 국회의장 서버 증설 지시 랭크뉴스 2024.07.01
27022 "5억 받아주면 1억 줄게" 손웅정 변호사에 제안, 법적 문제없나 랭크뉴스 2024.07.01
27021 한화오션, 2조 '잭팟' 계약…상반기에만 지난해 총 수주 크게 웃돌아 랭크뉴스 2024.07.01
27020 6월 수출 전년比 5.1% 증가… 무역흑자 80억불, 45개월 만에 최대 랭크뉴스 2024.07.01
27019 [속보] 반도체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올 상반기 무역수지 6년 만에 '최대' 랭크뉴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