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면캡쳐 보듬TV]

직원들에게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의혹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해명을 내놨습니다.

강형욱 대표와 강 대표 배우자 수잔 엘더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55분짜리 동영상을 올려, 자신들에게 제기된 갑질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사무실에 CCTV를 설치해 감시당했다는 직원들 주장에 대해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라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 설치한 것"이라며 감시용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강 대표가 반려견 '레오'를 방치시키는 등 학대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회사에서 '레오'를 돌봤는데, 직원들이 모르지만 밤늦게도 자주 가서 레오를 챙겼다"고 반박했습니다.

직원들에게 목줄을 던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런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퇴직금으로 9천 원을 받은 게 전부라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의 주장에 대해선 "인센티브를 받는 계약 상태였는데, 계약 해지 단계에서 직원이 연락이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388 미 항공모함 ‘루즈벨트’ 처음으로 부산에···“프리덤 에지 훈련, 전술 능력 향상” 랭크뉴스 2024.06.22
24387 증인들 '어물쩍'에 변호사 참고인들 '송곳 반박' 랭크뉴스 2024.06.22
24386 회수까지 챙겼나? 드러나는 대통령실 주도 정황 랭크뉴스 2024.06.22
24385 中 커피전문점서 손님이 바리스타에 커피가루 '봉변' 당한 사연 랭크뉴스 2024.06.22
24384 “내년 정원 포함하면 대화” “협의대상 아냐”…의정갈등 또 쳇바퀴 랭크뉴스 2024.06.22
24383 미국 항공모함 ‘루즈벨트함’ 부산 입항…“내일 공개 행사” 랭크뉴스 2024.06.22
24382 '채상병 특검법' 야당 단독 법사위 통과‥박성재 법무장관 퇴장 랭크뉴스 2024.06.22
24381 ‘사격 황제’ 진종오, 한동훈 러닝메이트로 與 청년최고위원 출마 랭크뉴스 2024.06.22
24380 민주노총 도심 대규모 집회 “최저임금 인상·업종별 차등 적용 반대” 랭크뉴스 2024.06.22
24379 중대본 “7개 국립공원·항공 6편 결항…호우특보 해제” 랭크뉴스 2024.06.22
24378 민주당 “‘채 상병 특검법’ 6월 임시국회 내 처리…외압 전모 밝혀야” 랭크뉴스 2024.06.22
24377 남은 7개 상임위원장은 어디로?…여야, 내일 원구성 막판 회동 랭크뉴스 2024.06.22
24376 조윤희 "매일 악몽 꾸다가…" 이동건과 이혼 전 생활 입 열었다 랭크뉴스 2024.06.22
24375 나는 크리스천 솔로! ‘결혼 천국’에 도전합니다 랭크뉴스 2024.06.22
24374 "허벅지 쓰다듬고 교복에 손 집어넣어"…성추행 고소당한 학원장의 대응은 랭크뉴스 2024.06.22
24373 ‘여자 마동석’ 꿈꾸는 배우 정영주의 가방 속에는?[왓츠인마이백⑬] 랭크뉴스 2024.06.22
24372 무고한 여성 상간녀 저격→사과…황정음, 결국 고소 당했다 랭크뉴스 2024.06.22
24371 양치해도 어휴~입 냄새…입병 없다면 '이 곳' 탈 난 것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6.22
24370 "미국, 우크라 러 본토 타격 제한… 핵심 공군기지 포함 안돼" 랭크뉴스 2024.06.22
24369 ‘사격황제’ 진종오, 한동훈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 출마 랭크뉴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