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면캡쳐 보듬TV]

직원들에게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의혹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해명을 내놨습니다.

강형욱 대표와 강 대표 배우자 수잔 엘더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55분짜리 동영상을 올려, 자신들에게 제기된 갑질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사무실에 CCTV를 설치해 감시당했다는 직원들 주장에 대해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라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 설치한 것"이라며 감시용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강 대표가 반려견 '레오'를 방치시키는 등 학대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회사에서 '레오'를 돌봤는데, 직원들이 모르지만 밤늦게도 자주 가서 레오를 챙겼다"고 반박했습니다.

직원들에게 목줄을 던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런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퇴직금으로 9천 원을 받은 게 전부라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의 주장에 대해선 "인센티브를 받는 계약 상태였는데, 계약 해지 단계에서 직원이 연락이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416 유승민 “윤 대통령, 저런 자 왜 감싸나”···임성근 탄원서 맹비판 랭크뉴스 2024.06.12
24415 "얼차려 중대장, 후송 때 병원에 상황 축소 의혹"… 추가 폭로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12
24414 검찰, 이재명 제3자뇌물 혐의 기소… 尹 정부 들어 5번째 랭크뉴스 2024.06.12
24413 키오스크 앞 고령층·장애인···작동법보다 ‘이 상황’ 더 식은땀 흐른다 랭크뉴스 2024.06.12
24412 꽃 한송이 꺾어 檢송치된 치매 할머니…"합의금 35만원 달라더라" 랭크뉴스 2024.06.12
24411 [속보]경찰, 김순호 ‘프락치 자료’ 유출 혐의로 추모연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6.12
24410 "다음은 메타인가?" 주식분할 기대감에 '들썩' 랭크뉴스 2024.06.12
24409 비상 1단계 가동…이시각 중대본 랭크뉴스 2024.06.12
24408 "카톡 먹통 트라우마로 절치부심"…카카오가 공개한 첫 데이터센터 가보니 랭크뉴스 2024.06.12
24407 유승민 “졸렬한 임성근…대통령은 왜 저런 자를 감싸나” 랭크뉴스 2024.06.12
24406 세브란스병원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진료 전면 중단 랭크뉴스 2024.06.12
24405 "주짓수 국대 될래" 사고에 쓰러진 17세…생명 살리고 떠났다 랭크뉴스 2024.06.12
24404 “일보는 동안 아이 1시간만 맡아줬으면…” ‘시간제 어린이집’ 생긴다 랭크뉴스 2024.06.12
24403 직장인 76% "관리자라도 사내 메신저 열람 안돼" 랭크뉴스 2024.06.12
24402 “고 채수근 엄마입니다, 또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편지 전문] 랭크뉴스 2024.06.12
24401 "부대원 식사" 도시락 480개 주문하고…'노쇼'한 대령 정체 랭크뉴스 2024.06.12
24400 부안에 규모 4.8 지진…이 시각 현장 랭크뉴스 2024.06.12
24399 '영탁 막걸리' 이름 못 쓴다‥가수 영탁 상표권분쟁 승소 확정 랭크뉴스 2024.06.12
24398 미국 강사 4명 습격한 중국인 검거…중 정부 “1차 판단은 우발적” 랭크뉴스 2024.06.12
24397 이자 못 갚는 ‘좀비기업’ 40.1%… 2013년 이후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