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면캡쳐 보듬TV]

직원들에게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의혹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해명을 내놨습니다.

강형욱 대표와 강 대표 배우자 수잔 엘더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55분짜리 동영상을 올려, 자신들에게 제기된 갑질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사무실에 CCTV를 설치해 감시당했다는 직원들 주장에 대해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라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 설치한 것"이라며 감시용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강 대표가 반려견 '레오'를 방치시키는 등 학대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회사에서 '레오'를 돌봤는데, 직원들이 모르지만 밤늦게도 자주 가서 레오를 챙겼다"고 반박했습니다.

직원들에게 목줄을 던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런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퇴직금으로 9천 원을 받은 게 전부라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의 주장에 대해선 "인센티브를 받는 계약 상태였는데, 계약 해지 단계에서 직원이 연락이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187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9월 30일 결심…이르면 10월말 선고 랭크뉴스 2024.07.08
22186 1년 끌었던 경찰 수사 임성근 대신 대대장에게 책임 있다 랭크뉴스 2024.07.08
22185 '尹 탄핵청원' 청문회 연다는 野…"'검사탄핵' 욕먹자 방향 튼 듯" 랭크뉴스 2024.07.08
22184 필리핀, 유명 유튜버 사망에 '먹방' 금지 검토 랭크뉴스 2024.07.08
22183 공수처, ‘임성근·김건희 계좌 관리인 골프모임 의혹’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7.08
22182 물막이보도 뚝 끊겨‥하천 주변도로 전면통제 랭크뉴스 2024.07.08
22181 당국 엄포도 소용없다… 은행 주담대 금리 2.8%대로 하락 랭크뉴스 2024.07.08
22180 경북 북부 200mm 물폭탄‥주민들 마을회관으로 피신 랭크뉴스 2024.07.08
22179 [2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이어 위증교사 사건도 9월말 결심 랭크뉴스 2024.07.08
22178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9월 30일 결심공판 랭크뉴스 2024.07.08
22177 임성근 무혐의, 외압 의혹 영향은…공수처 "무관하게 수사" 랭크뉴스 2024.07.08
22176 김 여사 '문자 읽씹' 사과 요구에…한동훈 "답신했다면 국정농단" 랭크뉴스 2024.07.08
22175 한동훈 "당 대표 돼도 영부인과 당무 관련 대화하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7.08
22174 "모든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복귀카드 다 꺼냈다 랭크뉴스 2024.07.08
22173 한동훈 “당 대표 돼도 영부인과 당무 대화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7.08
22172 충북 비 피해 속출…매몰·대피·사고까지 랭크뉴스 2024.07.08
22171 음식서 바퀴벌레 나왔는데 업주 "종종 있는 일… 어쩔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7.08
22170 ‘아직 정신 못 차렸나’… 제주 상인들 또 갑질 논란 랭크뉴스 2024.07.08
22169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9월 30일 결심…이르면 10월말 선고 랭크뉴스 2024.07.08
22168 대통령실, 임성근 불송치에 “경찰 수사 존중, 의혹과 진실 달라”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