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면캡쳐 보듬TV]

직원들에게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의혹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해명을 내놨습니다.

강형욱 대표와 강 대표 배우자 수잔 엘더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55분짜리 동영상을 올려, 자신들에게 제기된 갑질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사무실에 CCTV를 설치해 감시당했다는 직원들 주장에 대해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라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 설치한 것"이라며 감시용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강 대표가 반려견 '레오'를 방치시키는 등 학대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회사에서 '레오'를 돌봤는데, 직원들이 모르지만 밤늦게도 자주 가서 레오를 챙겼다"고 반박했습니다.

직원들에게 목줄을 던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런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퇴직금으로 9천 원을 받은 게 전부라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의 주장에 대해선 "인센티브를 받는 계약 상태였는데, 계약 해지 단계에서 직원이 연락이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373 김정은이 푸틴에 선물한 '풍산개 2마리' 모스크바서 잘 지내나 했더니 랭크뉴스 2024.06.30
23372 "美 유권자 10명 중 7명, 바이든 출마 접어야…인지력 부적격" 랭크뉴스 2024.06.30
23371 ‘윤, 이태원참사 조작설’ 회고록 논란에 김진표 “의도와 달라” 랭크뉴스 2024.06.30
23370 “한동훈은 배신자” “탈당했던 원희룡”…공방 거세지는 원·한 랭크뉴스 2024.06.30
23369 갑자기 하천 불어나 고립되고…빗길 교통사고·정전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30
23368 윤 대통령 ‘이태원 음모론’ 발언에 부글…탄핵 청원 70만명 넘어 랭크뉴스 2024.06.30
23367 아리셀, 위험성평가 '우수'에 산재보험료도 감면받았다 랭크뉴스 2024.06.30
23366 [바로간다] "'진짜 예술품'이 아니다"‥위기에 처한 독일 소녀상들 랭크뉴스 2024.06.30
23365 손웅정 고소 학부모 '눈물의 호소'…“돈 뜯어내려는 파렴치한 됐다” 랭크뉴스 2024.06.30
23364 ‘9년 솔로’ 수컷 뱀 호날두, 새끼 낳았다는데… 랭크뉴스 2024.06.30
23363 장맛비·강풍에 아파트 외벽 뜯기는 등 피해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30
23362 '안전교육 사각지대'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제2의 참사 우려 랭크뉴스 2024.06.30
23361 장마 시작부터 강수량 평년 2배...2일에 큰 비 온다 랭크뉴스 2024.06.30
23360 뉴욕 식당 주문을 필리핀에서? '가상 종업원' 등장 논란 랭크뉴스 2024.06.30
23359 도주 우려 없다? ‘보복 우려’는?…영장 기각에 떠는 스토킹 피해자 랭크뉴스 2024.06.30
23358 "운전자도 필요 없다" 레벨-4 무인차량 도로에‥ 랭크뉴스 2024.06.30
23357 유럽 강타한 폭풍우… 프랑스·스위스 6명 사망·실종 랭크뉴스 2024.06.30
23356 국내 시추 ‘산 증인’이 보는 대왕고래… “결국 결론은 시추” 랭크뉴스 2024.06.30
23355 시진핑, 내달 SCO 정상회의 참석… 푸틴과 1개월여 만에 또 회동 랭크뉴스 2024.06.30
23354 내일 낮까지 장맛비 주춤…모레 또 ‘큰비’ 예고 랭크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