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서대문경찰서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공중화장실을 청소하던 환경미화원의 정강이를 발로 찬 혐의로 30대 남성 최모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대문구 한 공중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중 청소 중이던 50대 여성 환경미화원 A씨의 왼쪽 정강이를 발로 찬 뒤 도주한 혐의(폭행)를 받는다.

A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과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바탕으로 130m 떨어진 홍제천 고가도로변에서 최씨를 검거했다.

최씨는 A씨를 폭행한 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518 천공 5개월 전 ‘석유 예언’ 확산…“파면 아주 보물 덩어리 나와” 랭크뉴스 2024.06.04
25517 국무회의,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안 의결 랭크뉴스 2024.06.04
25516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정지안' 국무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4.06.04
25515 워런버핏 회사 99% 급락, 무슨 일?... 美증시 오류에 잠시 설렜다는 서학개미 랭크뉴스 2024.06.04
25514 [속보]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6.04
25513 “개성까지 쩌렁, 귀 막을수도 없고”…대북 확성기 위력 랭크뉴스 2024.06.04
25512 [속보]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안 국무회의 통과…“군사분계선 일대 군사훈련 가능” 랭크뉴스 2024.06.04
25511 "돈도 못 벌면서 한심" 딸 말에 격분…아내에 흉기 휘두른 男 랭크뉴스 2024.06.04
25510 [속보]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정지안 국무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4.06.04
25509 엔비디아와 희비 갈린 AMD, 삼성과 HBM '윈윈' 전략 향방은 랭크뉴스 2024.06.04
25508 '9·19합의 효력정지'…이동식 대북 확성기 우선 가동할 듯 랭크뉴스 2024.06.04
25507 급류에 갇힌 세 친구의 마지막 포옹…유럽도 기상 이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04
25506 '샤넬 사진' 보냈더니‥"일요일이나 월요일 어떠세요" 랭크뉴스 2024.06.04
25505 윤 대통령은 ‘동해 유전 가능성’ 앞에 왜 차분할 수 없었을까 랭크뉴스 2024.06.04
25504 [단독] ‘악성민원 폭탄’에 한강 투신한 막내 공무원···3년 만에 순직 인정 랭크뉴스 2024.06.04
25503 천하람 “대통령 브리핑하면 시추공 안 팔 수 있겠나···천공 연루설 안 믿고 싶어” 랭크뉴스 2024.06.04
25502 [단독] 샤넬 본 김건희 카톡 “언제 .오시면좋죠…ㅎ 대통령은.생각보다…” 랭크뉴스 2024.06.04
25501 [여의춘추] 소명의식과 견줄 만큼 가치 있는 싸움인가 랭크뉴스 2024.06.04
25500 [단독] 골프카용 배터리팩 1위 인지이솔루션, 경영권 매각 추진 랭크뉴스 2024.06.04
25499 중국 “창어 6호, 세계 첫 달 뒷면 샘플 채취 성공…오성홍기 펼쳐”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