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서대문경찰서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공중화장실을 청소하던 환경미화원의 정강이를 발로 찬 혐의로 30대 남성 최모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대문구 한 공중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중 청소 중이던 50대 여성 환경미화원 A씨의 왼쪽 정강이를 발로 찬 뒤 도주한 혐의(폭행)를 받는다.

A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과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바탕으로 130m 떨어진 홍제천 고가도로변에서 최씨를 검거했다.

최씨는 A씨를 폭행한 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538 윤 대통령-기시다, 나토 회의서 정상회담 한다 랭크뉴스 2024.07.09
22537 [속보]野, 법사위 '尹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임성근 등 증인 채택 랭크뉴스 2024.07.09
22536 국민의힘 윤리위, '채상병 특검법 찬성' 안철수 징계안 접수 랭크뉴스 2024.07.09
22535 조선호텔 나오자 "우회전 하세요"…역주행車 블박 속 내비 음성 랭크뉴스 2024.07.09
22534 [단독] 김건희 명품백 종결, 권익위 내부서도 “대통령 보좌 오해받을 것” 랭크뉴스 2024.07.09
22533 25만원 지원금 질의에… 이창용 “맞춤형 지원이 바람직” 랭크뉴스 2024.07.09
22532 [단독] "은밀히 전달된 명품백, 대통령기록물 아냐"… 권익위 소수의견 보니 랭크뉴스 2024.07.09
22531 [속보]민희진 어도어 대표 ‘업무상 배임 혐의’ 경찰 출석 “업무상 배임 말 안 돼” 랭크뉴스 2024.07.09
22530 TSMC, 올해 미국서 80% 넘게 급등…“美 ADR 팔고 대만 본주 사라” 랭크뉴스 2024.07.09
22529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제조·배포 지시한 주범, 징역 23년 랭크뉴스 2024.07.09
22528 겁에 질린 어린이들…어린이병원 러 공습 최소 2명 사망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09
22527 ‘화물차 졸음 참사’ 사라지나… 국토부 “자율 주행 준비” 랭크뉴스 2024.07.09
22526 '버거런' 열풍 일으킨 '김동선 버거' 파이브가이즈, 日 진출…"20개 매장 낸다" 랭크뉴스 2024.07.09
22525 한화시스템, '사우디 수출' 천궁에 1조2000억 규모 레이더 공급 랭크뉴스 2024.07.09
22524 인천시, "신혼부부에 하루 임대료 '천원 주택'‥자녀 출산가구에 대출이자 지원도" 랭크뉴스 2024.07.09
22523 ‘잠실야구장’ 대체 구장 ‘잠실 주경기장’으로 결정…관중석은 만 8천여 석 랭크뉴스 2024.07.09
22522 시청역 사고 운전자 내비 '우회전' 안내에도 역주행... "일방통행인 줄 몰라" 랭크뉴스 2024.07.09
22521 민희진 어도어 대표 경찰 출석…“업무상 배임 말 안돼” 랭크뉴스 2024.07.09
22520 윤 대통령,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 행사‥취임 후 15번째 랭크뉴스 2024.07.09
22519 '천리안에 솜주먹' 한국형 호위함...현대전 위해 장거리 미사일 갖춰야 [무기로 읽는 세상] 랭크뉴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