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주요 증시가 24일(현지 시각) 상승 출발했다. 1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해 전날 급등한 엔비디아는 이날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27.09(0.07%) 오른 3만9092를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는 12.75(0.24%) 오른 5280.59, 나스닥지수는 50.8(0.3%) 상승한 1만6786을 기록 중이다.

이달 17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직원들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미국 증시는 고금리가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날 일제히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올해 첫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11월쯤으로 예상했으나 5월 서비스업·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12월로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테슬라, 애플, 인텔,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 주가는 장 초반 모두 소폭 상승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527 尹 ‘보훈의료 혁신’ 언급에…“전국 보훈병원에 한의과 설치해 달라” 랭크뉴스 2024.06.10
23526 [단독]‘동해 원유’ 검증단 교수가 액트지오 대표 논문 공동저자…검증 객관성 문제 없나 랭크뉴스 2024.06.10
23525 이재오 "한동훈, 내 동생 같으면 당대표 못 나오게 한다" 랭크뉴스 2024.06.10
23524 [단독] 사고 낸 후 음주측정 거부... UN 김정훈 벌금 1000만 원 랭크뉴스 2024.06.10
23523 [단독]대왕고래 시추 헬리콥터 운영에만 9억 랭크뉴스 2024.06.10
23522 엔저 업은 일본車, 美서 포드·GM·스텔란티스 맹추격 랭크뉴스 2024.06.10
23521 “강대강 최선 아냐”… 대북 확성기 하루 만에 일시중단 랭크뉴스 2024.06.10
23520 기아 대표 경차에 'GT 라인' 첫 적용…분위기 반전 노린다 랭크뉴스 2024.06.10
23519 “푸틴, 이르면 6월 중 北 방문… 성사 시 24년 만에 방북” 랭크뉴스 2024.06.10
23518 “더 내고 더 받자” 590만원 이상 직장인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랭크뉴스 2024.06.10
23517 ‘얼차려 중대장’ 피의자 신분 입건… 경찰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4.06.10
23516 "팔면 200만 원 이상 손해, 소는 누가 키우나"... 벼랑 끝 한우농가 랭크뉴스 2024.06.10
23515 이번주 35도 찍는다…대구·울산 올해 첫 폭염주의보 랭크뉴스 2024.06.10
23514 “개미들만 덫에 걸리는 망국법” 금투세 폐지 청원 또 5만명 넘어 랭크뉴스 2024.06.10
23513 의사협회 18일 집단 휴진…“전공의 사직과 차원이 다른 공포” 랭크뉴스 2024.06.10
23512 교육부 “의대생 복귀 대책 이르면 이번주 발표” 랭크뉴스 2024.06.10
23511 몰래 과외해준 학생 대입 심사하고 사례금까지 '꿀꺽'…음대교수 '구속' 랭크뉴스 2024.06.10
23510 임창정, 주가조작 연루 무혐의 결론..."처벌 안받아도 평생 반성할 것" 랭크뉴스 2024.06.10
23509 “이정재 믿었는데… 코스닥 상장사 속여 경영권 뺏으려 해” 랭크뉴스 2024.06.10
23508 밀양 가해자 공개 유튜버에 방심위 “규정 위반 검토 중이라 이르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