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 고양시 자택서 체포
경찰 로고. 한국일보 자료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고 예고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칼부림 예고글 작성자 A(33)씨를 주거지인 경기 고양시에서 체포했다. A씨는 22일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 5월 24일날 칼부림 하러 간다"며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글을 작성해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인터넷주소(IP)를 비롯한 개인정보를 받아 분석하고 A씨를 추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예고글이 작성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철도경찰에 인력 지원을 요청해 서울역과 공덕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인접 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745 "버틸수가 없다" 우크라전 장기화로 군인들 찾는 이 음료, 뭐길래 랭크뉴스 2024.06.11
23744 차가원 회장 “백현, 가족같은 친한 동생… 템퍼링 절대 아냐” 랭크뉴스 2024.06.11
23743 피겨 국가대표, 해외 전지훈련서 음주… 임시 자격 정지 랭크뉴스 2024.06.11
23742 벌써 대프리카… 첫 폭염주의보 작년보다 일주일 빨랐다 랭크뉴스 2024.06.11
23741 국회 원 구성도 ‘반쪽’되나···야당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에 여당 보이콧 맞대응 랭크뉴스 2024.06.11
23740 미군 "中대만침공 저지전략은 드론 수천기 활용한 '무인 지옥'" 랭크뉴스 2024.06.11
23739 [집중취재M] "당장 7월부터 적용? 애 낳기 겁나"‥만삭 임산부들 '부글부글' 랭크뉴스 2024.06.11
23738 [단독] RE100 "한국 매우 실망스럽다. 세계시장 잃는 실수 될 것" 랭크뉴스 2024.06.11
23737 북한 대남 확성기 설치 중…“5단 확성기로 바꿔” 랭크뉴스 2024.06.11
23736 손경식 경총 회장, ILO 연설 “사업장 점거 금지와 대체근로 허용 필요” 랭크뉴스 2024.06.11
23735 결국 밀어붙인 巨野… 상임위장 단독 선출 랭크뉴스 2024.06.11
23734 유재환 "죽었다가 깨어났다"…5일 전 쓴 유서 공개한 이유 랭크뉴스 2024.06.11
23733 '야인시대' 김두한 부하역 정일모 "실제 조직 보스였다" 고백, 왜 랭크뉴스 2024.06.11
23732 16만원이면 산다… 엔비디아 액면분할 투자자 ‘우르르’ 랭크뉴스 2024.06.11
23731 야당, 11곳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운영위원장 박찬대·법사위원장 정청래 랭크뉴스 2024.06.11
23730 결국 ‘이재명의 길’ 열렸다… 민주, 당헌·당규 개정안 의결 랭크뉴스 2024.06.11
23729 베트남서 ‘성관계 거절’ 여성 살해한 한국 남성, 前 프로게이머였다 랭크뉴스 2024.06.11
23728 ‘명품백이 왜 대통령과 직무관련성이 없는지’ 안 밝히고 묻은 권익위 랭크뉴스 2024.06.11
23727 피겨 여자 국가대표 둘, 해외훈련 중 수차례 음주…연맹 처벌은 랭크뉴스 2024.06.11
23726 美 뉴욕증시, 하락 출발… 연준 FOMC 회의 주시 랭크뉴스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