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팬덤 '버니즈' 회원 1만 명이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취지의 탄원서를 서울중앙지법 제50 민사부에 제출했습니다.

탄원서의 내용은 "민 대표가 위법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법적으로 최종 결론이 나기 전까지 당사자 사이의 계약 내용은 존중돼야 하고 그때까지 민 대표의 어도어 대표이사 지위가 유지되길 희망한다"는 취지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제기하며 대표이사 해임을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임안을 의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 대표는 이에 맞서 어도어의 대주주인 하이브가 의결권 행사를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뉴진스 팬덤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뉴진스 음원 총공팀 X(옛 트위터) 제공]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484 이재명 대선용 당헌당규 개정안 민주당 최고위 의결 랭크뉴스 2024.06.10
23483 "출산 들킬까 봐"…갓난아기 얼굴 발로 눌러 질식사시킨 미혼모 랭크뉴스 2024.06.10
23482 [1보] "푸틴, 몇주내 북한·베트남 방문"<러 매체> 랭크뉴스 2024.06.10
23481 [속보] "푸틴, 몇주내 북한 방문"<러 매체> 랭크뉴스 2024.06.10
23480 “아브레우 전문가는 맞는데…” ‘동해석유’에 의문 제기한 서울대 교수 랭크뉴스 2024.06.10
23479 정부, 김여정 위협에 "정당한 대응을 도발 명분 삼는 오판 말아야" 랭크뉴스 2024.06.10
23478 결승선 10m 앞 세리머니 하다…날아간 동메달 랭크뉴스 2024.06.10
23477 “6월 초 맞아?” 오늘 낮 최고 34도…경상권은 폭염특보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10
23476 전모 드러낸 음대 입시 비리···교수가 직접 ‘마스터클래스’ 불법 과외 랭크뉴스 2024.06.10
23475 가족에 들킬까 봐…방에서 출산 후 발로 눌러 숨지게 한 미혼모 랭크뉴스 2024.06.10
23474 "여자친구 팔겠다"‥1,560% 사채 운영하며 협박·공갈 일삼은 조폭 실형 랭크뉴스 2024.06.10
23473 "이정재 믿고 손잡았는데, 경영권 편취 당했다" 래몽래인 반박 랭크뉴스 2024.06.10
23472 北 공작원과 연락한 전북 시민단체 대표에 징역 8년 구형(종합) 랭크뉴스 2024.06.10
23471 하루살이가 많아졌다고? 오히려 줄었다…문제는 인간인 것을 랭크뉴스 2024.06.10
23470 베트남서 ‘성관계 거절’ 여성 살해한 한국 남성, 전직 프로게이머였다 랭크뉴스 2024.06.10
23469 푸바오 학대 의혹 풀릴까?…중국, “12일부터 대중에 공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6.10
23468 [르포] "적 도발, 끝까지 응징한다" 표적 향해 불 뿜은 전차 포구 랭크뉴스 2024.06.10
23467 ‘미군 얼차려’는 다르다…전체 군기훈련은 교관도 함께 랭크뉴스 2024.06.10
23466 기름 넣었는데, 달리다 멈춘 車…주유소 '빗물 휘발유' 날벼락 랭크뉴스 2024.06.10
23465 ‘베르사유 궁전 예매’에 ‘출장보고서 대리 작성’까지…권익위, 전수조사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