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팬덤 '버니즈' 회원 1만 명이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취지의 탄원서를 서울중앙지법 제50 민사부에 제출했습니다.

탄원서의 내용은 "민 대표가 위법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법적으로 최종 결론이 나기 전까지 당사자 사이의 계약 내용은 존중돼야 하고 그때까지 민 대표의 어도어 대표이사 지위가 유지되길 희망한다"는 취지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제기하며 대표이사 해임을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임안을 의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 대표는 이에 맞서 어도어의 대주주인 하이브가 의결권 행사를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뉴진스 팬덤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뉴진스 음원 총공팀 X(옛 트위터) 제공]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592 경찰 "김호중, 소주 열잔 아닌 세병... 혐의 입증에 자신" 랭크뉴스 2024.05.27
26591 [속보] 尹대통령, 北 위성 발사 예고에 "국제사회 단호히 대응해야" 랭크뉴스 2024.05.27
26590 [속보] 尹, 한일중 정상회의서 "北 위성발사 단호히 대응해야" 랭크뉴스 2024.05.27
26589 김의장-여야 원내대표, 28일 본회의 의사일정 합의 불발 랭크뉴스 2024.05.27
26588 尹 “북한 위성 발사 단호히 대응해야” 기시다 “안보리 결의 위반” 랭크뉴스 2024.05.27
26587 [속보] 여야, ‘연금개혁안 처리·28일 본회의 개최’ 합의불발 랭크뉴스 2024.05.27
26586 나경원 "용산과 밥도 안 먹는 한동훈… 나라면 출마 안 해" 랭크뉴스 2024.05.27
26585 한일중 정상 ‘공동선언’…‘한반도 비핵화’ 포함 관심 랭크뉴스 2024.05.27
26584 군면제 이재명, 빨간티 입고 尹 때렸다…해병대 전우회와 뭔 인연 랭크뉴스 2024.05.27
26583 꼴찌 추락한 날 "사퇴"‥1년 만에 '한화 감독 잔혹사' 랭크뉴스 2024.05.27
26582 윤 대통령, 3국 정상회의서 "북한 위성 발사에 단호히 대응해야" 랭크뉴스 2024.05.27
26581 푸바오, 처우 열악·비공개 접객 의혹에…중 당국 “사실 무근”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5.27
26580 [속보] 尹 “북한 단호히 대응” 기시다 “안보리 결의 위반”...리창은 “집단화, 진영화 반대” 랭크뉴스 2024.05.27
26579 윤 대통령 “세 나라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 협력 방안 추구” 랭크뉴스 2024.05.27
26578 尹대통령, 北 위성 발사 예고에 "국제사회 단호히 대응해야" 랭크뉴스 2024.05.27
26577 [단독]방심위, ‘KBS 장악 문건’ MBC 보도 “신속심의”로 결정 번복…“자의적 심의” 비판 랭크뉴스 2024.05.27
26576 "군인이 대통령 파티 들러리?" 尹 취임행사 차출 논란 랭크뉴스 2024.05.27
26575 “사람 죽였다” 경찰에 100여 차례 ‘거짓신고’ 50대 송치 랭크뉴스 2024.05.27
26574 연금개혁 밀어붙이는 이재명 "다음 국회 논의, 국민 두 번 속이는 것" 랭크뉴스 2024.05.27
26573 정부 “27년만에 의대증원…개혁에 갈등 따르기 마련” 랭크뉴스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