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팬덤 '버니즈' 회원 1만 명이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취지의 탄원서를 서울중앙지법 제50 민사부에 제출했습니다.

탄원서의 내용은 "민 대표가 위법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법적으로 최종 결론이 나기 전까지 당사자 사이의 계약 내용은 존중돼야 하고 그때까지 민 대표의 어도어 대표이사 지위가 유지되길 희망한다"는 취지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제기하며 대표이사 해임을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임안을 의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 대표는 이에 맞서 어도어의 대주주인 하이브가 의결권 행사를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뉴진스 팬덤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뉴진스 음원 총공팀 X(옛 트위터) 제공]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632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재수사 않기로…경찰 심의위 결론 랭크뉴스 2024.06.20
23631 한동훈, 윤 대통령과 통화…“이기는 정당 만들겠다” 출마 결심 전해 랭크뉴스 2024.06.20
23630 원희룡 與 당권 도전 전격 선언…'어대한' 판도 흔들리나 랭크뉴스 2024.06.20
23629 뉴욕증시, 혼조세 출발… ‘갓비디아’ 질주에 S&P500 최고가 경신 랭크뉴스 2024.06.20
23628 ‘영부인께 300만원 전통 엿 보내도 되나요?’ 묻자···권익위 “됩니다” 랭크뉴스 2024.06.20
23627 "중구청 X들 이게 사과냐" 치킨집 갑질 공무원 또 욕먹는 행동 랭크뉴스 2024.06.20
23626 북, 화살머리고지 인근 전술도로 전진배치…“4km 만들고 계속 확장 중” 랭크뉴스 2024.06.20
23625 악천후 뚫고 바닷가서 애정행각…꼭 붙어있던 커플의 비극 랭크뉴스 2024.06.20
23624 동해 심해 탐사에 100억 넘게 써놓고 사업 내역 ‘기밀’이라는 정부 랭크뉴스 2024.06.20
23623 범의료계 대책위 출범…의·정 대화 물꼬 트나 랭크뉴스 2024.06.20
23622 "아빠의 신부가 되고 싶어" 日 어린 딸과 웨딩촬영 이벤트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4.06.20
23621 오사카 갈 여객기를 크로아티아로 보낸 티웨이항공... EU 항공당국 "적절한 조치" 랭크뉴스 2024.06.20
23620 [단독] KF-21 기술자료 등 20여 기가 유출 확인…“내부 조력자 여부 수사 중” 랭크뉴스 2024.06.20
23619 푸틴-김정은 서명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무슨 뜻? 랭크뉴스 2024.06.20
23618 한달 새 40.6% 증가 ‘스팸 문자’ 폭탄…뒤늦게 조사 나선 방통위 랭크뉴스 2024.06.20
23617 "명동에 태국 관광객 왜 없나 했더니"…입국불허 논란에 반한 감정 커져 랭크뉴스 2024.06.20
23616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대법원서 최종 결론 난다 랭크뉴스 2024.06.20
23615 사막에서도 물을 만들어내는 항아리 랭크뉴스 2024.06.20
23614 [금융뒷담] 한투證, 이노그리드 상장 무리하게 추진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20
23613 12세 유대인 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에…갈등 커진 프랑스, 궁지 몰린 마크롱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