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팬덤 '버니즈' 회원 1만 명이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취지의 탄원서를 서울중앙지법 제50 민사부에 제출했습니다.

탄원서의 내용은 "민 대표가 위법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법적으로 최종 결론이 나기 전까지 당사자 사이의 계약 내용은 존중돼야 하고 그때까지 민 대표의 어도어 대표이사 지위가 유지되길 희망한다"는 취지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제기하며 대표이사 해임을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임안을 의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 대표는 이에 맞서 어도어의 대주주인 하이브가 의결권 행사를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뉴진스 팬덤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뉴진스 음원 총공팀 X(옛 트위터) 제공]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174 유익한 장내 세균 살리고 병원균만 죽이는 똑똑한 항생제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01
24173 대통령실 “징벌적 종부세” 완전 폐지 검토…세제 전반 손보나 랭크뉴스 2024.06.01
24172 [작은영웅] “아이가 장애3급, 수급자 가정입니다” (영상) 랭크뉴스 2024.06.01
24171 트럼프, 유죄 평결에 "매우 불공정한 재판" 랭크뉴스 2024.06.01
24170 약속대로 김흥국 만난 한동훈 “난 싸움 할줄 알아…나라 위해 할것 같으면 한다” 랭크뉴스 2024.06.01
24169 ‘오송 참사’ 유발 임시제방 부실 공사한 현장소장·감리단장 중형 랭크뉴스 2024.06.01
24168 들키자 목격자인 척…전과 19범 소매치기의 기상천외한 연기 랭크뉴스 2024.06.01
24167 김호중 ‘비틀’ 걸음걸이…국과수 “평소와 다르다” 랭크뉴스 2024.06.01
24166 한강에서 놀던 10대 소녀들 유인…유흥업소 업주들 만행 랭크뉴스 2024.06.01
24165 ‘박정훈 항명죄’ 윤 대통령이 지시했나…수사외압 의혹 중대 고비 [논썰] 랭크뉴스 2024.06.01
24164 민희진 대표가 말하는 ‘민희진의 난’, 어디로? 랭크뉴스 2024.06.01
24163 美, 자국 무기로 '러 본토 공격 허용' 공식 확인(종합) 랭크뉴스 2024.06.01
24162 “판결문에 ‘배신’?…말장난 싫다” 조목조목 반박한 민희진 랭크뉴스 2024.06.01
24161 EU, 철강 세이프가드 2년 더 연장… 2026년까지 랭크뉴스 2024.06.01
24160 한일 국방, 오늘 회담 열고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 논의할 듯 랭크뉴스 2024.06.01
24159 일본 당국, '엔저' 막기 위한 시장 개입 인정… 한 달간 86조원 썼다 랭크뉴스 2024.06.01
24158 제주서 60대 관광객 몰던 전기차 식당으로 돌진 랭크뉴스 2024.06.01
24157 [단독] ‘스캠 논란’ 200만 유튜버 오킹… ‘1억원 손배’ 피소 랭크뉴스 2024.06.01
24156 뉴욕 증시, PCE 예상치 부합했지만 혼조세 랭크뉴스 2024.06.01
24155 경복궁 낙서 '이 팀장' 음란물 유통 사이트 광고로 수익‥숭례문도 노렸다 랭크뉴스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