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연금 개혁을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하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제안을 대통령실이 거부했다는 민주당 측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24일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뉴스1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조선비즈와의 통화에서 “거절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없다. 미래 세대 입장에선 얼마나 돈을 더 낼 것인지에 대한 문제인데 그것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저희가 무슨 (확정된) 방안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고 수급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며 “수급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들을 담은 자료를 국회에 보낸 것이고, 당연히 국회에서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결정하시도록 해라’ 그것이 정부의 현 스탠스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748 [속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평양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공항 영접 랭크뉴스 2024.06.19
22747 '불출마' 약속했던 브라질 룰라 "필요하면 대선 재출마할 수도" 랭크뉴스 2024.06.19
22746 푸틴 대통령, 평양 도착…김정은, 공항서 영접 랭크뉴스 2024.06.19
22745 아저씨랑 사귀면 월 4000만원…日정치인도 손 뻗은 '파파카츠' 랭크뉴스 2024.06.19
22744 칠레 리튬 사업 '흥행 대박'…54개 기업 투자 경쟁 불붙었다 랭크뉴스 2024.06.19
22743 [단독] 北 18년 전 없앴다더니…악명높은 '18호 관리소' 운영 중 랭크뉴스 2024.06.19
22742 [푸틴 방북] 24년만의 방북 지각…1박2일→당일치기로 랭크뉴스 2024.06.19
22741 [속보]24년 만에 평양 땅 밟은 푸틴···김정은, 새벽에 공항 영접 랭크뉴스 2024.06.19
22740 암센터도 “휴진 고려”… 동네병원 곳곳서 환자들 ‘발동동’ 랭크뉴스 2024.06.19
22739 나토 수장에 네덜란드 총리 유력…오르반도 지지(종합) 랭크뉴스 2024.06.19
22738 "김호중 구속될 일이냐" 팬들과 달리…법조인 "징역 30년 가능" 랭크뉴스 2024.06.19
22737 네타냐후 총리 "블링컨, 무기 공급 제한 해제 약속" 랭크뉴스 2024.06.19
22736 엔비디아, 다시 시총 1위 넘봐…주가 장중 3% 올라 최고치 경신 랭크뉴스 2024.06.19
22735 의사 최고 연봉은 6억…평균 연봉 가장 높은 병원은 1인당 4억 랭크뉴스 2024.06.19
22734 美국무 "북한의 對러시아 지원 차단 위해 모든 일 할것"(종합) 랭크뉴스 2024.06.19
22733 푸틴 결국 ‘당일치기’ 방북?… 0시 넘어 北 영공 진입 랭크뉴스 2024.06.19
22732 "살려달라 비명 소름"…반지의 제왕 간달프, 무대서 떨어져 이송 랭크뉴스 2024.06.19
22731 신세계, 이인영 SSG닷컴 대표 교체… 단독대표 된 지9개월 만에 해임 랭크뉴스 2024.06.19
22730 푸틴 결국 ‘당일치기 방북’… 0시 넘어 北 영공 진입 랭크뉴스 2024.06.19
22729 푸틴 ‘당일치기 방북’할 듯…19일 새벽 북한 상공 진입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