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연금 개혁을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하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제안을 대통령실이 거부했다는 민주당 측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24일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뉴스1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조선비즈와의 통화에서 “거절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없다. 미래 세대 입장에선 얼마나 돈을 더 낼 것인지에 대한 문제인데 그것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저희가 무슨 (확정된) 방안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고 수급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며 “수급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들을 담은 자료를 국회에 보낸 것이고, 당연히 국회에서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결정하시도록 해라’ 그것이 정부의 현 스탠스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553 축구협회, ‘홍명보 선임 과정’ 폭로한 박주호에 법적대응 검토 랭크뉴스 2024.07.09
22552 [속보] 野, 법사위 '尹 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모녀 부른다 랭크뉴스 2024.07.09
22551 아파트 놀이터로 돌진한 승용차…70대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랭크뉴스 2024.07.09
22550 법사위, 19·26일 '尹탄핵 청문회'…김건희 여사 증인채택 랭크뉴스 2024.07.09
22549 1000만원대 中 전기차 ‘리프모터’ 국내로 들어올까 랭크뉴스 2024.07.09
22548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 12세 미만 어린이 특히 주의 랭크뉴스 2024.07.09
22547 '채 상병 특검법' 다시 국회로... 윤 대통령 15번째 거부권 행사 랭크뉴스 2024.07.09
22546 윤, 채 상병 특검법 속전속결 거부…정부 이송 이틀 만에 랭크뉴스 2024.07.09
22545 39년 역사 ‘천리안’ 10월 서비스 종료... 3대 PC통신 모두 사라져 랭크뉴스 2024.07.09
22544 [단독] JKL, 롯데손해보험 매각 우협대상자 선정 안 한다 랭크뉴스 2024.07.09
22543 [단독] 애경산업, 새 화장품 수장 손희정 영입... 뷰티 재도약 노린다 랭크뉴스 2024.07.09
22542 "기억도 못 한다면서 변명은!" 강아지만 안고 있던 DJ 결국‥ 랭크뉴스 2024.07.09
22541 어도어 민희진 첫 소환 조사…업무상 배임 혐의 랭크뉴스 2024.07.09
22540 조정훈 "김여사 총선 전에 사과했으면 20석은 더 건졌을 것" 랭크뉴스 2024.07.09
22539 윤 대통령-기시다, 나토 회의서 정상회담 한다 랭크뉴스 2024.07.09
22538 [속보]野, 법사위 '尹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임성근 등 증인 채택 랭크뉴스 2024.07.09
22537 국민의힘 윤리위, '채상병 특검법 찬성' 안철수 징계안 접수 랭크뉴스 2024.07.09
22536 조선호텔 나오자 "우회전 하세요"…역주행車 블박 속 내비 음성 랭크뉴스 2024.07.09
22535 [단독] 김건희 명품백 종결, 권익위 내부서도 “대통령 보좌 오해받을 것” 랭크뉴스 2024.07.09
22534 25만원 지원금 질의에… 이창용 “맞춤형 지원이 바람직” 랭크뉴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