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연금 개혁을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하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제안을 대통령실이 거부했다는 민주당 측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24일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뉴스1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조선비즈와의 통화에서 “거절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없다. 미래 세대 입장에선 얼마나 돈을 더 낼 것인지에 대한 문제인데 그것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저희가 무슨 (확정된) 방안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고 수급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며 “수급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들을 담은 자료를 국회에 보낸 것이고, 당연히 국회에서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결정하시도록 해라’ 그것이 정부의 현 스탠스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322 써브웨이, 25일부터 15㎝ 샌드위치 판매 가격 평균 2.8% 인상 랭크뉴스 2024.06.20
23321 [2024 사이버보안] 조원희 사이버작전사령관 “AI 시대, 사이버 공격 시·공간 초월… 민·관·군 협력으로 대응” 랭크뉴스 2024.06.20
23320 헤즈볼라 지도자 “전면전 시 규칙·한계 없는 싸움할 것”···키프로스에 첫 경고 랭크뉴스 2024.06.20
23319 젠슨 황 "미래 가장 큰 수익은 전력망 통한 에너지 공급에 AI 적용" 랭크뉴스 2024.06.20
23318 ‘유치원~대학 모든 공립 교실에 십계명 걸어라’ 미 루이지애나주 입법에 위헌 논란 랭크뉴스 2024.06.20
23317 한여름 지하철에서 가장 시원한 자리는? 랭크뉴스 2024.06.20
23316 [단독]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에 1억 지급…일제 전범기업 패소 랭크뉴스 2024.06.20
23315 "음주단속, 일단 도망치면 된다?" '김호중 방지법'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20
23314 [2024 사이버보안] 윤오준 국가정보원 3차장 "美·中 갈등, 한반도 긴장 악화 등 정세 격변… 보안 기술 주도권 확보할 것" 랭크뉴스 2024.06.20
23313 "국민 10명 중 1명 생성형 AI 사용…정보 유출은 우려" 랭크뉴스 2024.06.20
23312 서울시,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오늘 개장…8월까지 운영 랭크뉴스 2024.06.20
23311 [속보] 코스피, 장중 2800선 돌파…2년 5개월만 랭크뉴스 2024.06.20
23310 정부 "의사만의 특권은 사람살리는 것…진료거부 의사 복귀해야" 랭크뉴스 2024.06.20
23309 “자식 돈에 어디 숟가락”…박세리 논란에 소환된 손웅정 랭크뉴스 2024.06.20
23308 셀트리온,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랭크뉴스 2024.06.20
23307 [단독] 흉기로 위협해 편의점·마트서 강도행각 벌인 50대 검거‥마트 관계자가 제압 랭크뉴스 2024.06.20
23306 “규칙적으로 걷기만 해도…허리통증 재발 2배 늦춘다” 랭크뉴스 2024.06.20
23305 내륙 33도 안팎 가마솥 더위 계속…제주는 시간당 30㎜ 강한 비 랭크뉴스 2024.06.20
23304 고소득 맞벌이 부부도 신생아 특례대출 받을 수 있다 랭크뉴스 2024.06.20
23303 오늘도 푹푹 찐다 '낮 최고 35도'…제주는 첫 장맛비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