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7년 만의 의과대학 증원분이 반영된 내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이 확정됐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오후 제2차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각 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포함하면 내년 의대 모집인원은 4천567명으로 1천5백여 명 늘어납니다.

오덕성 대입전형위원장은 "오늘 심의가 의결 정족수를 전부 채웠고, 전원 동의로 심의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오 위원장은 "심의 과정에서 반대 의견은 없었다"며 의대 증원안 관련해 "취지에 맞도록 뽑을 수 있게 전형 방법의 융통성을 두어서 제안한 내용이 타당하다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교협은 오는 30일 이 같은 심의 결과를 공표하며, 각 대학들은 이보다 먼저 결과를 전달받아 이달 말까지 대학별 홈페이지에 수시 모집요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604 "매달 5만원씩"…NYT 소개한 '한국인들 강한 우정 유지 비결' 랭크뉴스 2024.06.18
22603 [단독] 검찰, ‘윤석열 검증보도’ 배후 규명한다더니…“김만배가 계획” 랭크뉴스 2024.06.18
22602 40대 구급대원, 장기 기증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 살려 랭크뉴스 2024.06.18
22601 가족이 최우선이었던 박세리, 아버지 채무 변제 "더는 어렵다" 랭크뉴스 2024.06.18
22600 여성 납치해 ATM 돌며 900만원 뽑은 강도 구속…성추행 혐의도(종합) 랭크뉴스 2024.06.18
22599 국토부 "실거주의무 주택도 부부 공동명의 변경 가능" 랭크뉴스 2024.06.18
22598 부메랑 된 공격경영… 티웨이항공 잇단 악재 랭크뉴스 2024.06.18
22597 ‘경영 참여 경력 전무’ 아워홈 장녀, 회장직 등극···회사 매각 속도내나 랭크뉴스 2024.06.18
22596 방송법 전운 고조…與 "좌파 방송장악" vs 野 "방송 정상화" 랭크뉴스 2024.06.18
22595 박정훈 대령 같은 검사는 왜 없나 랭크뉴스 2024.06.18
22594 청주시장에 ‘100원 위자료’ 청구한 공무원… 재판 결과는? 랭크뉴스 2024.06.18
22593 전국에 불볕더위…내일 밤 제주부터 장마 시작 랭크뉴스 2024.06.18
22592 의협 집단휴진 강행vs정부 "불법 계속되면 해산 가능" 강경기조(종합) 랭크뉴스 2024.06.18
22591 男고객이 커피 던지자 카페 女주인 망치 들고 응수했다…그녀의 복수는? 랭크뉴스 2024.06.18
22590 [이기수 칼럼] 윤석열의 ‘난세’, 나라가 다 섰다 랭크뉴스 2024.06.18
22589 삼성전자 노사, 중노위 사후조정 통해 대화… “갈등 봉합 노력” 랭크뉴스 2024.06.18
22588 "부하직원 맞다, 정중히 사과"‥'맥주 난동' 결국 구청장이 랭크뉴스 2024.06.18
22587 라인야후 “네이버와 일본 내 서비스 위탁 종료할 것” 랭크뉴스 2024.06.18
22586 홍준표, 의사단체 직격탄…"메신저가 망나니짓" 랭크뉴스 2024.06.18
22585 ‘창의적 사고력’ OECD 1등인 韓학생…‘이것’만은 평균 미달이라는데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