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7년 만의 의과대학 증원분이 반영된 내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이 확정됐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오후 제2차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각 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포함하면 내년 의대 모집인원은 4천567명으로 1천5백여 명 늘어납니다.

오덕성 대입전형위원장은 "오늘 심의가 의결 정족수를 전부 채웠고, 전원 동의로 심의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오 위원장은 "심의 과정에서 반대 의견은 없었다"며 의대 증원안 관련해 "취지에 맞도록 뽑을 수 있게 전형 방법의 융통성을 두어서 제안한 내용이 타당하다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교협은 오는 30일 이 같은 심의 결과를 공표하며, 각 대학들은 이보다 먼저 결과를 전달받아 이달 말까지 대학별 홈페이지에 수시 모집요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900 이종섭 측 "VIP 격노설은 억지 프레임"‥공수처에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4.05.24
17899 법원, 아내 살해한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에 징역 25년 선고 랭크뉴스 2024.05.24
17898 조국·임종석 '文 정부 블랙리스트' 혐의 벗었다…검찰, '무혐의' 결론 랭크뉴스 2024.05.24
17897 'AI 명소' 된 네이버 사옥…중동 발길 끊이지 않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24
17896 ‘VIP 격노설’ 숨긴 김계환, 나머지 증언도 거짓? 위증 처벌 가능성 커져 랭크뉴스 2024.05.24
17895 27년 만에 의대증원 됐지만…“先복귀”·“先백지화” 넉달째 같은 말만 반복하는 의정 랭크뉴스 2024.05.24
17894 [속보] 27년 만의 의대 증원 '쐐기'... 내년에 1509명 늘어난다 랭크뉴스 2024.05.24
17893 정부 “증원 예정대로” vs 의대교수들 “멈춰야”…의-정 평행선 랭크뉴스 2024.05.24
17892 "사람 쉽게 죽지 않는데 너무 잔혹"…아내살해 변호사 징역25년(종합) 랭크뉴스 2024.05.24
17891 "아빠, 내가 개근거지래" 펑펑 운 아들... 외벌이 가장 한탄 랭크뉴스 2024.05.24
17890 [속보] 27년 만의 의대 증원 확정…내년 1509명 더 뽑는다 랭크뉴스 2024.05.24
» »»»»» '27년만'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만장일치'로 대입시행계획 승인 랭크뉴스 2024.05.24
17888 베트남 가는 인천 경유 비행기에서 노인들 돌연사...이유가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24
17887 [속보]'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승인 랭크뉴스 2024.05.24
17886 "이쯤 되면 무서울 정도" 세계 1위 TSMC, 올해 공장 7개 더 짓는다 랭크뉴스 2024.05.24
17885 27년만에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변경 승인 랭크뉴스 2024.05.24
17884 법원 "안희정·충남도, 김지은씨에게 8천347만원 배상하라"(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24
17883 27년 만의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승인 랭크뉴스 2024.05.24
17882 우편집중국 승강기 교체 중 끼임 사고…노동자 1명 사망·1명 중상 랭크뉴스 2024.05.24
17881 유치장 가는 김호중 “죄송하다”…이르면 오늘 영장심사 결론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