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작성자 IP 등 관련 자료 요청···현재 압수물 분석중
24일 오전 서울역에서 경찰이 순찰을 하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할 것이고 5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경찰이 ‘서울역 살인예고’ 게시글이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24일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해 50명을 죽이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디시인사이드 본사에 살인예고글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등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현재 압수물에 대한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22일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서 24일 흉기 난동을 하겠다. 50명을 죽이겠다’는 취지의 글이 게재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철도경찰에 인력지원을 요청하는 등 서울역 인근 순찰을 강화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101 “차 계기판에 39도”… 6월 폭염에 쏟아진 ‘인증샷’ 랭크뉴스 2024.06.19
23100 “이걸 보고 결혼 생각 들겠나”... 부동산 전문가들 저출산 대책으론 ‘부족하다’ 비판 랭크뉴스 2024.06.19
23099 [속보] 대법 “의대 증원, 공익이 더 크다”…집행정지 최종 기각 랭크뉴스 2024.06.19
23098 '신생아 대출' 소득기준 사실상 폐지한다 랭크뉴스 2024.06.19
23097 "침략당하면 서로 지원"‥군사 동맹 수준 협정 체결 랭크뉴스 2024.06.19
23096 [속보] 푸틴 “협정에 ‘북러 침략당할 경우 상호지원 조항’ 포함” 랭크뉴스 2024.06.19
23095 박세리 父 “아버지니까 나설 수 있는 거 아닌가 생각” 랭크뉴스 2024.06.19
23094 ‘월세 4억’ 성심당 논란, 결국 갈등관리연구기관서 해법 모색 랭크뉴스 2024.06.19
23093 [속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최종 기각…대법 "국민보건에 핵심 역할" 랭크뉴스 2024.06.19
23092 푸틴-김정은 '상호 원조' 못 박아… 연합 훈련 넘어 자동개입으로 가나[북러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19
23091 대법원, ‘의대 증원 집행정지’ 재항고 기각 랭크뉴스 2024.06.19
23090 "의대생 교육에 문제 없어"…대법도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4.06.19
23089 ‘의대 증원’ 집행정지 최종 기각…대법 “국민보건에 핵심 역할” 랭크뉴스 2024.06.19
23088 [속보]대법원,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 재항고 ‘기각’ 랭크뉴스 2024.06.19
23087 육아휴직 급여 최대 150만→250만원…이르면 내년 1월부터 랭크뉴스 2024.06.19
23086 푸틴 "유사시 상호 군사원조" 김정은 "동맹관계로 올라섰다" 랭크뉴스 2024.06.19
23085 푸틴 “협정에 ‘북러 침략당할 경우 상호지원 조항’ 포함” 랭크뉴스 2024.06.19
23084 AI 칩으로 세계 제패... '시총 1위' 등극한 엔비디아, 어디까지 갈까 랭크뉴스 2024.06.19
23083 푸틴 "美패권과 전쟁"·김정은 "러 무조건 지지"…반미연대 구축 선언 랭크뉴스 2024.06.19
23082 “북·러 침공당하면 상호 방위 지원”…김정은-푸틴, 군사협력 심화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