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2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범행 동기나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274 석유공사 사장 "말하면 알만한 글로벌 기업과 추가 검증 마쳤다" 랭크뉴스 2024.06.19
24273 서울시 감사위, ‘북 오물풍선 피해 지원’ 적극행정 사례로 랭크뉴스 2024.06.19
24272 투르크 국견 두 마리 한국 도착···대통령 관저로 랭크뉴스 2024.06.19
24271 "힘있는 부모가 아니어서 너를‥" 훈련병 수료식날 피 토한 엄마 랭크뉴스 2024.06.19
24270 루마니아도 K9 자주포 도입… 1조2700억원 규모 랭크뉴스 2024.06.19
24269 '검사 탄핵' 또 꺼낸 민주당…與 "타깃 3명 모두 이재명과 악연" 랭크뉴스 2024.06.19
24268 고소 당한 박세리父 "내가 아버지니까 나설 수 있다 생각했다" 랭크뉴스 2024.06.19
24267 깊어지는 영풍·고려아연 갈등에… 장세환 서린상사 대표 사임 랭크뉴스 2024.06.19
24266 푸틴, 24년 만에 방북…북러 정상회담 개최 랭크뉴스 2024.06.19
24265 [속보] 푸틴 "북러 침략당할 경우 상호지원" 랭크뉴스 2024.06.19
24264 공정위 의협 현장조사…의료계 안 다른 목소리 나와 랭크뉴스 2024.06.19
24263 푸틴 “북러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 김정은과 레드라인 농락[북러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19
24262 '성심당 부지' 6차 입찰 유보? 코너 몰린 코레일, 출구 찾나 랭크뉴스 2024.06.19
24261 “조국 아들 인턴” 허위 발언 최강욱, 2심도 벌금 80만원 랭크뉴스 2024.06.19
24260 백종원 신고한 점주들 “본사, 월수익 600만원이라 거짓말” 랭크뉴스 2024.06.19
24259 손흥민 손 꼭 잡고 "왜 이리 말랐어"…치매 할머니 '성덕'됐다 랭크뉴스 2024.06.19
24258 중국 “북·러 교류,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길” 랭크뉴스 2024.06.19
24257 [속보] 김정은 "북러 관계, 동맹 수준으로 격상"<로이터> 랭크뉴스 2024.06.19
24256 검찰, ‘김건희 명품백’ 의혹 여사 측근 행정관 소환 랭크뉴스 2024.06.19
24255 "왜 가만 두나" 폭발한 민원‥'공기업 근무' 가해자 사표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