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디시인사이드 본사 압수수색
살인예고글 IP 등 자료 분석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연합뉴스

경찰이 ‘서울역 살인예고’ 게시글이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24일 ‘서울역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디시인사이드 본사에 살인예고글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등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현재 압수물에 대한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글쓴이 A씨는 지난 22일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 ‘50명을 죽이겠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철도경찰에 인력지원을 요청하는 등 서울역 인근 순찰을 강화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966 [법조 인사이드]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변호인단 '별들의 전쟁' 랭크뉴스 2024.07.08
21965 '대전판 김호중' 운전자, '음주 운전' 혐의 적용 랭크뉴스 2024.07.08
21964 尹 대통령 지지율, 3개월 연속 30% 초반대... 일주일 전 보다 0.5%p↓ 랭크뉴스 2024.07.08
21963 [속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경영에서 물러나겠다… 전문경영인 체제로” 랭크뉴스 2024.07.08
21962 '12만 전자' 가나…증권가, 삼전 호실적에 목표가 줄상향 랭크뉴스 2024.07.08
21961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경영 일선 물러나고 전문경영인 체제 지원” 랭크뉴스 2024.07.08
21960 민주 "채 상병 수사 비공개 발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떠 올라" 랭크뉴스 2024.07.08
21959 "난해한 옷에 방석도 없다"…인종차별 논란에 입연 에이티즈 산 랭크뉴스 2024.07.08
21958 공수처, ‘지휘부 비판·수사 사건 공개’ 부장검사 견책 징계 랭크뉴스 2024.07.08
21957 김재섭 “김 여사 문자가 임금님 교서인가···부당한 전대개입 주체는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4.07.08
21956 ‘시청역 역주행’ 사고 유족에 운구비용 80만 원 청구…“이게 맞느냐” 랭크뉴스 2024.07.08
21955 미복귀 전공의도 행정처분 중단한다…의료공백 마지막 출구전략 랭크뉴스 2024.07.08
21954 밤 사이 대전에 물폭탄…나무전도·침수 등 피해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08
21953 [단독] SM엔터 “202억원 세금 돌려달라” 행정소송 랭크뉴스 2024.07.08
21952 [단독] "외국인이라고 도주 우려 판단 안 돼"… 현행범 체포한 경찰 행위 위법 랭크뉴스 2024.07.08
21951 킥보드 타다 넘어진 대리기사, 승용차에 치여 사망 랭크뉴스 2024.07.08
21950 낙동강 곳곳 홍수특보…주민 구조 랭크뉴스 2024.07.08
21949 추경호 "윤 대통령에게 채상병 특검법 재의 요구 강력 건의" 랭크뉴스 2024.07.08
21948 [속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경영 일선 물러나겠다” 랭크뉴스 2024.07.08
21947 이준석 "김건희 '댓글팀' 용어 신기‥뭘 아는 사람들의 대화"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