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고 있는 한 여성. JTBC '사건반장' 캡처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고 바닥에 버리는 한 중년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이 여성의 지하철 민폐 행동을 소개됐다. 영상을 보면 지하철에 탄 한 중년 여성이 손톱깎이를 꺼내더니 손톱을 깎기 시작했다. 무릎에 떨어진 손톱을 바닥에 털어내기도 했다.

지난 21일 인천지하철 2호선 오전 5시30분 첫차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첫차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으나 집에서도 바닥에 버리지 않는 손톱을 지하철 바닥에 버리는 건 민폐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일부 누리꾼은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닌 다 같이 사는 인간사에는 상호 간의 지켜야 할 최소한의 상식, 상식의 마지노선이 있다”고 꼬집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236 적금 인기 뚝···이유는 랭크뉴스 2024.06.24
25235 충남서 올 첫 SFTS 사망자 나와…‘이것’에 물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는데 랭크뉴스 2024.06.24
25234 "진열장 모서리에 얼굴 쾅"…명품 브랜드 CEO 고소한 VIP 고객 랭크뉴스 2024.06.24
25233 北, ‘오물 풍선’ 살포 보름 만에 재개... 대북 확성기 다시 틀까 랭크뉴스 2024.06.24
25232 외국인 사망자만 20명…中 유가족 “시신은 어떻게 찾나, 아들 와야 하나” 랭크뉴스 2024.06.24
25231 "에이스 되기" "겁먹지 말기"... 숨진 19세 노동자의 생전 다짐들 랭크뉴스 2024.06.24
25230 “3만 5천 개 연쇄 폭발”…건물 붕괴 위험까지 랭크뉴스 2024.06.24
25229 합참 “북한 또 오물 풍선 살포”…김여정 예고대로 5차 살포 랭크뉴스 2024.06.24
25228 아리셀 화재 사망자 모두 2층서 발견…탈출로 못찾아 피해 커져(종합) 랭크뉴스 2024.06.24
25227 왜 출입구 반대편으로…사망·실종 23명 중 21명 ‘일용직 이주노동자’[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랭크뉴스 2024.06.24
25226 사자마자 되팔아도 2배···에르메스 버킨백의 ‘미친 경제학’ 랭크뉴스 2024.06.24
25225 음주 뺑소니에 스러진 22세 청년... 5명 살리고 떠났다 랭크뉴스 2024.06.24
25224 “희뿌연 연기와 폭음이”…제보영상으로 본 화재현장 랭크뉴스 2024.06.24
25223 중학생과 성관계하고 부모 협박한 명문대생... "교활해" 재판부도 질타 랭크뉴스 2024.06.24
25222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지난주에도 폭발…회사는 쉬쉬 입단속만” 랭크뉴스 2024.06.24
25221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날려”…올 들어 5번째 랭크뉴스 2024.06.24
25220 리튬전지 화재 특성은?…“열폭주현상으로 진화 어려워” 랭크뉴스 2024.06.24
25219 15초 만에 번진 불…희생자들, 소화기로 불 끄려 했었다 랭크뉴스 2024.06.24
25218 [속보] 합참 "대남 오물풍선 또다시 부양"…김여정 경고 사흘만 랭크뉴스 2024.06.24
25217 “15초만에 연기가 작업실 뒤덮어…실종자 1명 수색 중” 랭크뉴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