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고 있는 한 여성. JTBC '사건반장' 캡처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고 바닥에 버리는 한 중년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이 여성의 지하철 민폐 행동을 소개됐다. 영상을 보면 지하철에 탄 한 중년 여성이 손톱깎이를 꺼내더니 손톱을 깎기 시작했다. 무릎에 떨어진 손톱을 바닥에 털어내기도 했다.

지난 21일 인천지하철 2호선 오전 5시30분 첫차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첫차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으나 집에서도 바닥에 버리지 않는 손톱을 지하철 바닥에 버리는 건 민폐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일부 누리꾼은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닌 다 같이 사는 인간사에는 상호 간의 지켜야 할 최소한의 상식, 상식의 마지노선이 있다”고 꼬집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135 한 총리 “의료계 불법집단행동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 랭크뉴스 2024.06.09
26134 [속보] 의협 "오는 18일 전면 집단휴진‥총궐기대회 개최" 랭크뉴스 2024.06.09
26133 [속보] 의협, 18일 집단휴진 선언…5만여명 의사 “단체행동 참여” 랭크뉴스 2024.06.09
26132 한 총리 "의료 총파업 예고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 랭크뉴스 2024.06.09
26131 [속보] 의협 집단휴진 가결 "18일 전면 휴진, 총궐기대회" 랭크뉴스 2024.06.09
26130 의협 “집단휴진 찬반투표 가결… 18일 전면 휴진·총궐기대회 개최” 랭크뉴스 2024.06.09
26129 이화영 ‘대북송금’ 유죄 판결···검찰, 이재명·이화영 공모관계 입증할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6.09
26128 “美 연준, 6월 FOMC선 금리 동결…올해 최대 2차례 인하” 랭크뉴스 2024.06.09
26127 의협 “18일 집단 휴진… 90.6% 강경투쟁 지지했다” 랭크뉴스 2024.06.09
26126 [속보] 의협 "18일 전면 휴진… 의사·의대생·학부모·전국민 총궐기대회" 랭크뉴스 2024.06.09
26125 [속보] 의협, 18일 집단 휴진…“의료 살리기 위한 강력한 투쟁 시발점” 랭크뉴스 2024.06.09
26124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으로도 ‘세계 1위’ 랭크뉴스 2024.06.09
26123 中 '반도체 굴기' 한계 왔나…화웨이CEO "7나노 해결도 다행, 5나노도 힘들어" 랭크뉴스 2024.06.09
26122 합참 “대북 확성기 방송 준비 완료…‘자유의 소리’ 재송출” 랭크뉴스 2024.06.09
26121 與김은혜, '재초환 폐지' 법안 발의…종부세 폐지안도 내기로 랭크뉴스 2024.06.09
26120 도쿄 최고 장어 덮밥집도 들어온다…베일벗은 '신세계의 집' 랭크뉴스 2024.06.09
26119 푸틴의 두 딸, 공식 석상 이례적 등장…건강 악화설에 승계 작업? 랭크뉴스 2024.06.09
26118 "푸틴 빼박았네" 두 딸 공개석상 등장…건강악화설에 후계 작업? 랭크뉴스 2024.06.09
26117 의협 "오는 18일 전면 집단휴진‥총궐기대회 개최" 랭크뉴스 2024.06.09
26116 합참 "대북 확성기 방송 준비 완료"‥신원식 "북 직접 도발에 대비" 랭크뉴스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