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고 있는 한 여성. JTBC '사건반장' 캡처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고 바닥에 버리는 한 중년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이 여성의 지하철 민폐 행동을 소개됐다. 영상을 보면 지하철에 탄 한 중년 여성이 손톱깎이를 꺼내더니 손톱을 깎기 시작했다. 무릎에 떨어진 손톱을 바닥에 털어내기도 했다.

지난 21일 인천지하철 2호선 오전 5시30분 첫차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첫차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으나 집에서도 바닥에 버리지 않는 손톱을 지하철 바닥에 버리는 건 민폐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일부 누리꾼은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닌 다 같이 사는 인간사에는 상호 간의 지켜야 할 최소한의 상식, 상식의 마지노선이 있다”고 꼬집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905 워런 버핏 “AI는 핵무기와 비슷, 그 힘이 두렵다” 랭크뉴스 2024.05.05
27904 워런 버핏이 애플 지분 줄인 까닭…‘AI 산업 대응’ 늦어서일까 랭크뉴스 2024.05.05
27903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으로 응급실 갔다 실종 랭크뉴스 2024.05.05
27902 안철수 “국회 연금개혁은 목적 실종 ‘개악’… 스웨덴식 확정기여형 제안” 랭크뉴스 2024.05.05
27901 “왜 한국만 오면 비싸질까?”...블핑, 지수의 ‘스페인 맛집’ 韓 온다는데... 랭크뉴스 2024.05.05
27900 헌재 “광장벤치 흡연 금지 합헌… 간접흡연 위험 여전” 랭크뉴스 2024.05.05
27899 산재 사망자 절반 이상 60대…“고령자 근무환경 개선 필요” 랭크뉴스 2024.05.05
27898 제주공항, 기상악화로 항공편 40편 결항 랭크뉴스 2024.05.05
27897 'VIP 격노' 부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14시간 넘게 조사 랭크뉴스 2024.05.05
27896 이효리, 상업광고 복귀선언 후 50억 벌어...LG광고까지 따낸 ‘애니콜 언니’ 랭크뉴스 2024.05.05
27895 “1천만 흥행 ‘파묘’ 제작사, 앉아서 105억 손해봤다” 랭크뉴스 2024.05.05
27894 회고록에 "김정은 만났다"…美부통령 女후보 딱 걸린 거짓말 랭크뉴스 2024.05.05
27893 출시 석달만에 5조원 넘긴 신생아 대출‥3분기엔 소득기준 완화 랭크뉴스 2024.05.05
27892 “총학 안 해” 회장 당선자가 스스로 당선 무효…초라한 학생 자치 랭크뉴스 2024.05.05
27891 주차 차량 3대 들이받고 도주…음주운전 40대 입건 랭크뉴스 2024.05.05
27890 “저출산 맞냐?” 키즈카페 직원, 아이들 얼굴 올리며 ‘막말’ 랭크뉴스 2024.05.05
27889 부산 평화의 소녀상 ‘봉지 테러’…시민단체 “경비 강화 요청” 랭크뉴스 2024.05.05
27888 제주공항 급변풍 등 기상악화로 항공편 40편 결항 랭크뉴스 2024.05.05
27887 尹대통령, 어린이날 맞아 청와대로 어린이 초청… 체험활동도 함께 랭크뉴스 2024.05.05
27886 ‘모발 기부’ 8살 리원이…간이식 수술로 선물받은 ‘새삶’ 랭크뉴스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