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삼성전자가 24일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관련,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HBM 공급을 위한 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현재 다수의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기술과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HBM의 품질과 성능을 철저하게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모든 제품에 대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설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이날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HBM의 발열과 전력 소비 등의 문제로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907 우원식 "여야에 이번 주말까지 원 구성 협상 끝내달라 통지" 랭크뉴스 2024.06.19
22906 전공의 대표 “범의료계 대책위원장 들은 바 없어” 랭크뉴스 2024.06.19
22905 이번에도 '불수능' 될까…평가원, '9월 모의평가' 9월 4일 시행 랭크뉴스 2024.06.19
22904 신세계, 다 바꾼다…지마켓 알리바바 출신 정형권에 맡긴다, SSG닷컴은 최훈학 내정 랭크뉴스 2024.06.19
22903 [단독] 이종섭 보좌관 “임성근 혐의 제외”…재검토 초기부터 압박 랭크뉴스 2024.06.19
22902 "중국인 왜 남의 나라 더럽히나"…제주 도로서 바지 벗고 대변 '충격' 랭크뉴스 2024.06.19
22901 전공의 대표 "범의료계협의체 거절…임현택 여러모로 유감" 랭크뉴스 2024.06.19
22900 "수료생 251명 중 우리 아들만 없네요"...'얼차려 사망' 훈련병 母 편지 공개 랭크뉴스 2024.06.19
22899 결혼 숨기고 7년 교제하며 강제 임신중단에 협박 혐의 남성 실형 확정 랭크뉴스 2024.06.19
22898 [단독] 이종섭 보좌관 “임성근 혐의 제외”…조사본부 재검토 초기부터 압박 랭크뉴스 2024.06.19
22897 국회 복지위, '의료공백' 현안 질의 무산‥박주민 "정부·여당 유감" 랭크뉴스 2024.06.19
22896 "만 원으론 국밥도 못 먹어"…노년층, 편의점에서 점심 때운다 랭크뉴스 2024.06.19
22895 의료계 내분 격화…전공의대표 "의협 제안 범의료계협의체 거절" 랭크뉴스 2024.06.19
22894 ‘김건희 명품백’ 최재영과 직통한 대통령실 행정관…첫 검찰 소환 랭크뉴스 2024.06.19
22893 서울 올해 첫 폭염특보...전국 낮 최고 36도 오른다 랭크뉴스 2024.06.19
22892 대통령실 겨누는 ‘김건희 명품가방’ 수사…검찰, ‘여사팀’ 행정관 첫 소환 랭크뉴스 2024.06.19
22891 '여친 살해' 의대생, 모교서 '징계 제적' 처분…재입학 불가능 랭크뉴스 2024.06.19
22890 “술먹고 운전해도 죄없다니”… 김호중 ‘음주 무혐의’에 폭발 랭크뉴스 2024.06.19
22889 조국 “생명을 볼모로 삼아선 안돼…의사들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랭크뉴스 2024.06.19
22888 [영상]김정은, 지각한 푸틴에 리무진 상석 양보...'남다른 브로맨스' 과시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