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삼성전자가 24일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관련,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HBM 공급을 위한 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현재 다수의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기술과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HBM의 품질과 성능을 철저하게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모든 제품에 대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설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이날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HBM의 발열과 전력 소비 등의 문제로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094 "18일 집단 휴진" 공정거래법 · 의료법 위반 '면허 박탈' 가능 랭크뉴스 2024.06.09
28093 與 "당연한 응징" 野 "강대강은 공멸"...확성기에 갈린 여야 랭크뉴스 2024.06.09
28092 ‘AI 변호사’에 변협 징계 착수…제2의 ‘로톡 사태’ 될까? 랭크뉴스 2024.06.09
28091 역대 최저 출산율 기록한 일본, 정부가 중매 나선다 랭크뉴스 2024.06.09
28090 [아침을 열며] ‘명심단결’ 당원 중심주의는 민주당에 독이다 랭크뉴스 2024.06.09
28089 6년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긴장 고조 책임은 북한에" 랭크뉴스 2024.06.09
28088 민주, ‘대표 사퇴시한’ 예외규정 강행…친명서도 비판 랭크뉴스 2024.06.09
28087 '이화영 실형' 뒤 조국 SNS엔 콩국수 사진…혁신당 묘한 거리두기 랭크뉴스 2024.06.09
28086 대북 전단 자제 요청이 위헌?‥'강경일변도'에 긴장감 고조 랭크뉴스 2024.06.09
28085 245일만에 하마스서 구출된 아들 못보고…하루전 숨진 아버지 랭크뉴스 2024.06.09
28084 주 52시간 근무에 ‘불만’...“이제는 더 줄여야 하지 않나요?” 랭크뉴스 2024.06.09
28083 이재명 사법리스크 증폭…더 멀어진 '원 구성' 랭크뉴스 2024.06.09
28082 “아파도 갈 곳이 없다”...18일 최악의 의료대란 온다 랭크뉴스 2024.06.09
28081 "北 오물 풍선에 신경작용제" 가짜뉴스였다…군 "전혀 아니다" 랭크뉴스 2024.06.09
28080 브라질 대표 상징물 ‘리우 예수상’ 파란 한복 입었다 랭크뉴스 2024.06.09
28079 무안 선착장서 SUV 해상 추락…어머니와 아들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6.09
28078 '부산 집단 성폭행' 가담한 선수가 손아섭? NC "법적 대응" 랭크뉴스 2024.06.09
28077 완성차 주가 뛰는데…후진하는 부품주 랭크뉴스 2024.06.09
28076 군, 대북 확성기 가동…“北, 비열한 행위 즉각 중단하라” 랭크뉴스 2024.06.09
28075 최태원 SK 지배력엔 “노태우 비자금”…판결 톺으니 랭크뉴스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