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가 열린 지난 3월 1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 마련된 전시관에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HBM3E 12H의 실물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삼성전자 HBM의 발열과 전력 소비 등이 문제가 됐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HBM에는 고객사의 필요에 맞는 최적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고객사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297 권익위, ‘류희림 민원 사주 의혹’ 결론 없이 방심위로 반송 랭크뉴스 2024.07.09
22296 임성근, ‘월권’은 맞지만 ‘직권남용’은 아니라는 경찰 랭크뉴스 2024.07.09
22295 충청권 폭우에 피해 속출‥옥천서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09
22294 푸틴, 이란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협력발전 의지" 랭크뉴스 2024.07.09
22293 뉴욕증시, 6월 CPI·기업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세 랭크뉴스 2024.07.09
22292 “12만 전자 갑니다” 전망까지… 삼성전자 주가 상승세 랭크뉴스 2024.07.09
22291 시민단체·해병대예비역 “경찰이 임 전 사단장 변호인 자처” 랭크뉴스 2024.07.09
22290 러시아 "남북 중 결정하라는 윤 대통령에 동의 못해" 랭크뉴스 2024.07.09
22289 김건희-한동훈 문자 전문 공개…“백배 사과드리겠다” 랭크뉴스 2024.07.09
22288 그리스 6월 산불 1천281건…작년의 2.4배 급증 랭크뉴스 2024.07.09
22287 金여사 문자 5건 원문 공개…"다 제 탓, 결정해주면 따르겠다" 랭크뉴스 2024.07.09
22286 충북 최대 200mm 폭우… 비 피해 속출 랭크뉴스 2024.07.09
22285 경찰 “임성근 무혐의”···박정훈 “특검 필요성 보여줘” 랭크뉴스 2024.07.09
22284 [사설] 野 이어 與도 더 센 ‘K칩스법’ 발의…이젠 경제 살리기 경쟁하라 랭크뉴스 2024.07.09
22283 김건희, 한동훈을 '동지' 표현…與 "5건 외 다른 문자 있을 수도" 랭크뉴스 2024.07.09
22282 밤사이 강한 장맛비 주의…전국으로 비 확대 랭크뉴스 2024.07.09
22281 “입원만이 답 아니다… 입원 과정 인권침해 개선 필요” 랭크뉴스 2024.07.09
22280 ‘마지막 카드’ 다 쓴 정부… 결국 ‘키’는 전공의에게 랭크뉴스 2024.07.09
22279 만원주택·월 60만 원 출생 수당 파격대책, 효과는? [저출생] 랭크뉴스 2024.07.09
22278 尹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하와이 거쳐 워싱턴으로 랭크뉴스 2024.07.09